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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2011. 14:31 NZ코리아포스트 (219.♡.51.194)
한인뉴스
2011.3.1 한인회 임원회의에서는‘2011년 한인의 날’행사를 크라이스트 처치 지진 피해 성금 조성을 위한 행사로 슬로건을 변경키로 결정하였다.
한인의 날 당일 성금을 위한 행사로 모금함 설치, 행운권 판매 수익금 전액, 전통차 판매, 옥션 수익금 및 부스 판매 수익금 등을 통하여 한인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한인사회에서 감동적인 성금이 접수되고 있으며, 벧엘교회에서는 한 주간 헌금을 모두 지진피해 성금으로 기부하었으며 Browns Bay 선데이마켓에서 붕어빵을 파는 어르신은 당일 수익금 전부를 크라이스트 처치 지진 피해 복구 성금으로 기부하였다. 또한 많은 교민들이 이름 없이 우편으로, 인터넷 뱅킹으로 소중한 성금이 접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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