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2,099
07/03/2011. 10:14 NZ코리아포스트 (219.♡.51.194)
뉴질랜드
지진 피해로 통제 됐던 크라이스트처치 새내가 부분적으로 통행이 가능해 졌다.
현재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외곽 지역을 4 개의 Green Zone으로 분류하고 시내중심을 Red Zone으로 정해져 있다.
3월 6일 오후 2시부터 Green Zone 1과 2(남동쪽 및 남서쪽)가 개방되며 통제가 완화됐다. 이는 Rolleston Avenue, Armagh Street, Durham Street 남서쪽 지역과 Moorhouse Avenue 및 Fitzgerald Avenue, Moorhouse Avenue, Barbadoes Street, Oxford Terrace 남동쪽 지역이다. 모든 지역에서 차량은 시속 30 kph로 통행해야 한다.
이번 통행 허용 조치는 3월 6일 일요일 8시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되기 전 통제 해당 지역의 주거인과 사업자의 집과 사업장을 문단속 할 수 있도록 허용 되는 것이다.
통제지점에서 ID와 주소지임을 증명할 수 있어야 출입이 허용된다. 안내 센타가 마련되어 주민과 사업주는 복지나 건물 구조상의 문제등에 관해 필수적인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Green Zones 3 and 4, 시내 북쪽 지역은 다음주 초에 개방될 것으로 알려 졌다.
한편 지진으로 시민들이 대피했던 Burnside, Windsor and Rangiora welfare centres 대피소는 철수 됐으며 Pioneer Stadium welfare centre 계속 개방되어 있다.
김수동 기자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