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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2010. 10:35 NZ코리아포스트 (219.♡.23.25)
한인뉴스
오클랜드 한인회는 코리안 Help Line 개설 추진을 위한 미팅을 갖고 이민자들의 정착을 각 방면으로 도와주는 정부기관의 관계자들과 한인회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최근 한인사회에서 일어난 불행한 사건들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다각도로 의견을 교환하였다.
Help Line 개설은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의 확보와 지속적인 서비스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므로 계속적인 협의를 할 것이라고 한인회에서 말했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기존 뉴질랜드 정부가 운영하는 유용한 서비스를 우선 홍보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교민에게 정보를 주는 세미나 또는 워크샵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세미나에 교민들의 많은 참여와 뜻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해왔다.
한인회에서는 추후 지속적으로 Help Line 포커스 미팅 진행사항을 알려줄 것이며 코리안 Help Line 포커스 미팅 참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John Wong & 조정임 (Problem Gambling Foundation); Sheryl McKelvie (CAB, Settlement Services); 조성현 (The Asian network Inc); 정애경 (Korean Society of Auckland); Iain Sands (OEA); Bevan Chuang (ARMS); 그레이스 류 (WDHB Asian Support); 이수영 (Albany Women's Group); Susan Zhu (Settling In, M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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