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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010. 12:06 NZ코리아포스트 (125.♡.241.223)
한인뉴스
KWNNZ(퀸즈: 한국여성네트워크)는 11월 8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알바니 커뮤니티센터 (575 Albany High School)에서 North Shore Women’s Center(노쇼워먼센터)의 사회복지사인 Tracey Swanberg를 초빙하여 가정폭력방지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년 7월 13일 오클랜드시티타운홀에서 있었던 소수민족청(The Office of Ethnic Affairs)과 여성부가 주관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가정폭력방지 론칭 후 준비된 이 설명회는 한국교민여성의 필요에 의해 COGS(Community Organisation Grants Scheme)의 지원으로 실시하게 된다.
가정폭력 피해여성에게 제공되는 쉼터안내, 정신적 안정을 도와주는 상담체계안내, 경제적 자립 능력이 없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라도 가정폭력환경 속에서 지내야 하는 피해여성들의 고충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설명회가 열릴 예정으로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피해 여성들의 경제 자립에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정보와 설명이 있을 예정으로 한국말 통역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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