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윗젤, 아버지와 아들들이 원하는 최고 여성

피파 윗젤, 아버지와 아들들이 원하는 최고 여성

0 개 2,138 NZ코리아포스트
뉴질랜드 콜마브런튼사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원하는 최고 여성상으로 피파 윗젤이 선정됐다고 최근 조사에서 밝혔다.

전직 TVNZ 아침 방송의 사회자이자 현재 3자녀를 둔 윗젤이, 아버지들(평균연령 55세)의 전체 표 28%와, 15세와 19세 사이의 10대 청년들의 표 15%를 차지, 가장 원하는 여성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전직 모델 레이첼 헌터가 아버지들과 10대청년들의 표를 각각 19%를 획득함하여 2위를 기록했고, 현재 TV3 사의 호주위성통신원으로 지명된 아나운서 사만사 헤이가 이들의 표를 약10%씩 차지, 3위를 기록했다.

콜마브런튼사의 스펜서 윌리스 부장은 뉴질랜드남성들이 단순히 육체적 매력만이 아니라, 성공적이고, 현실적이며, 건강미가 넘치는 여성들에게 커다란 관심이 있음을 금번 조사는 시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피파씨가 엄청나게 미모가 출중하다거나 혹은 금발이기 때문에, 아니면 아침방송을 공동진행했던 폴 헨리의 입담을 쉽게 응수 대적할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는 생각지않는다. 물론 피파씨는 매력적인 여성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좋은 어머니상으로 비쳐져서이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바로 2주전에 아들을 출산해 모두 3명의 자녀를 둔 윗젤씨는 “사실 현재 제 자신은 남들이 원하는 여성상이라기엔 형편없는 상태지만, 이렇게 저를 1위로 뽑아주다니 말할수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아버지들과 아들들이 좋은 어머니상에 대한 호감도가 높음을 보여준 것외에도, 이번 조사결과 이들은 현재 뉴질랜드의 가장 시급히 개선해야할 문제 부문에 대해 음주운전과 생활비 문제를 뽑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질랜드 청년의 가장 바람직한 청년 상에는 올블랙의 주장 리치 맥코우씨가 선정됐다.

윌리스 부장은 “이번 조사 대상자들이 유사한 결과를 낸 이유는 기존의 세대들 보다는 오늘날의 아버지들이 자녀양육에 더 많은 동참을 하고 있는 데서 기인하지않을까”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아버지들은 자신들이 부모들보다 나은 부모라고 생각하고 있는 반면, 대다수의10대청년들은 자신들의 아버지만큼 좋은 아버지가 될지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냈다.

선호하는 웹사이트나 TV프로그램부문에서는 세대차이가 두각됐다. 전체 10대 아들들은 방과후 가장 먼저 보는 웹사이트로 페이스북을 꼽은 반면, 아버지들은 트레이드미를 뽑은 것으로 밝혀졌다.

주중 프로그램 ‘Chuck’이 아들들 사이에선 가장 인기가 높았고, 아버지들사이에선 ‘Outrageous Fortune’ 이 꼽혔다.

출처: 뉴질랜드헤럴드

시민기자 안선영 asynz@hotmail.com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클론 뉴질랜드 상륙, 피해 예상

댓글 0 | 조회 7,301 | 2011.02.16
열대성 저기압 태풍인 사이클론이 다음주에 뉴질랜드를 위협 할 수 있다고 날씨 예측 웹사이(WeatherWatch.co.nz) 는 경고 했다.날씨 예측 웹사이트 예… 더보기

감기 예방과 치료에 아연(zinc)

댓글 0 | 조회 2,341 | 2011.02.16
아연(zinc) 보충제를 복용할 경우 감기 예방과 치료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국제 학술 연구에서 확인 되었다. 오늘 출판한 Cochrane Collaborati… 더보기

3.1 절 행사 한인회 사무국에서 개최

댓글 0 | 조회 2,401 | 2011.02.16
제 92주년 3.1절 기념식이 오클랜드 한인회와 오클랜드 총영사관 공동 주최로 오는 3월 1일(화) 오후 2시에 오클랜드 한인회 사무국에서 개최된다. 오클랜드 한… 더보기

체육회, 채현정씨가 이끌어 나갈 듯.

댓글 0 | 조회 3,425 | 2011.02.16
현 김상래회장이 이끄는 체육회를 채현정씨가 남은 기간 동안 맡게 되었다.김상래회장은 개인신상의 문제로 인해 더 이상 회장직을 유지하기가 어렵게 될 것 같다고 소식… 더보기

멜리사 리의 김치&폴리틱

댓글 0 | 조회 1,805 | 2011.02.16
Melissa Lee 의원으로부터 - 2011년도의 우선사항 저는 전국적으로 설날 연휴를 기념하며, 올해 초부터 바쁘게 지냈습니다. 설날 축제는 여러 도시마다 형… 더보기

플랫구함 관련 사기 극성, 주의 요망

댓글 0 | 조회 3,452 | 2011.02.15
최근 플랫을 찾거나 혹은 플랫메이트를 구하는 광고들을 이용, 돈을 갈취하는 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교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부 사기 단속기관 스캠워… 더보기

뉴질랜드 인구 증가율 둔화, 지난해 12월 현재 4백39만3천5백명, 증가율 1.…

댓글 0 | 조회 1,860 | 2011.02.15
뉴질랜드 인구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다. 통계당국에 따르면 뉴질랜드 인구는 지난해 12월 현재 4,393,500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1.1% 증가한 것… 더보기

NZQA 스칼라쉽 시험 결과 웹사이트로 발표, 프리미어 장학금 수여자 9명

댓글 0 | 조회 1,960 | 2011.02.15
뉴질랜드 스칼라쉽 시험 결과가 2월 14일 NZQA 웹사이트를 통하여 공개됐다. 지난 2010년 스칼라쉽 시험에는 모두 9,670명의 고교생이 참가했다. 이 가운… 더보기

뉴질랜드 달러 하락세, 가계소비 부진으로 달러 약세 부채질

댓글 0 | 조회 2,864 | 2011.02.15
뉴질랜드 달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가계 소비가 예상 밖으로 줄었다는 통계가 발표되면서 미국 달러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뉴질랜드 달러는 지난 … 더보기

영화 '호빗' 제작을 앞두고 전세계 기자회견 열려, 피터 잭슨 감독은 불참

댓글 0 | 조회 1,635 | 2011.02.14
피터 잭슨 감독이 '반지의 제왕' 후속편으로 제작 중인 영화 '호빗'의 전세계 미디어 회견이 2월 11일 웰링턴 미라마에 있는 스톤 스트리트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더보기

발렌타인 데이 앞두고 장미 한 송이가 70달러, 보석상도 북적거려

댓글 0 | 조회 1,970 | 2011.02.14
뉴질랜드 연인들의 발렌타인 데이 장미 한 송이 70달러, 선물보다 함께 하는 시간 중요 뉴질랜드 연인들은 발렌타인 데이에 선물하고, 사랑을 고백하는 데 주저하지 …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비상-마약 밀수 갈수록 교묘, 필로폰 570g 삼키고 입국

댓글 0 | 조회 2,480 | 2011.02.14
남아공 여성이 필로폰을 삼키고 입국하려다 오클랜드 공항에서 적발됐다. 오클랜드 세관 당국에 따르면 남아공 여성은 지난 4일 570g의 필로폰을 40개의 봉지에 나… 더보기

정해진 야영장을 이용하지 않으면 벌금부과

댓글 0 | 조회 2,099 | 2011.02.14
앞으로 지정된 야영장 외에서 야영을 하게 되면 무거운 벌과금을 물 수 있다. 뉴질랜드 관광 지역 주민들은 불법야영 여행객들의 오물과 쓰레기로 큰 어려움을 당하고 … 더보기

과일쥬스, 사과 지나치면 태아에 악영향

댓글 0 | 조회 2,257 | 2011.02.12
임산부가 하루에 사과를 5개이상 혹은 과일쥬스를 하루 3잔이상 마실 경우, 태아에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대학의 리긴즈 협회 과학자들은 최근 실시한 연구… 더보기

미친 임대료 시장 : 가격 계속 치솟아

댓글 0 | 조회 6,009 | 2011.02.12
지난해동안 오클랜드 대다수 지역의 임대 가격이 일부 지역은 15%가 오르는 등 가격이 치솟았으며, 한 부동산중개업자는 현재 임대주택 부족으로 인해, 앞으로도 계속… 더보기

식품 가격, 지속적인 상승세 유지할 것으로 예상

댓글 0 | 조회 1,985 | 2011.02.12
뉴질랜드 통계청이 오늘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한달 간 과일과 채소 가격이 7.4% 상승한 데 힘입어 전체 식품 가격이 1.8%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평균… 더보기

현재 피파 윗젤, 아버지와 아들들이 원하는 최고 여성

댓글 0 | 조회 2,139 | 2011.02.11
뉴질랜드 콜마브런튼사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원하는 최고 여성상으로 피파 윗젤이 선정됐다고 최근 조사에서 밝혔다. 전직 TVNZ 아침 방송의 사회자이자 현재 3자녀를… 더보기

노스쇼어 해변 미세 해파리 독침 경계

댓글 0 | 조회 2,328 | 2011.02.11
뉴질랜드 보건부는 최근 노스쇼어 해변 미세 해파리 독침 주의를 당부 했다. 노스쇼어 해변(Takapuna, Cheltenham, Narrow Neck and Re… 더보기

해외체험여행 떠난 여학생 식중독으로 사망

댓글 0 | 조회 2,770 | 2011.02.11
해외체험의 부푼 꿈을 안고 떠난 뉴질랜드의 젊은 낭자 3명이 태국에서 심한 식중독에 걸려, 2명은 병원에 입원하고 1명은 사망하는 변을 당했다. 사라 카터(23세… 더보기

Free chance to dispose of hazardous household…

댓글 0 | 조회 3,510 | 2011.02.09
Auckland Council’s HazMobile team is about to start its annual collections in the communit… 더보기

오클랜드분관 김영걸 총영사 2월 말에 이임.

댓글 0 | 조회 2,634 | 2011.02.09
오클랜드 분관의 김영걸 총영사와 김영수 부영사가 2월 말로 이임하고 신임 이대희 총영사와 오세정 부영사가 부임할 예정이다. 새로 부임할 이대희 총영사는 현 주일본… 더보기

알바니 지구마을 축제 2월 19일 개최

댓글 0 | 조회 1,931 | 2011.02.09
알바니 지구마을축제가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씨까지 Lake Reserve Albany(웨스트필드 쇼핑몰)에서 열린다. 알바니 지역인구 중 24%가 … 더보기

중국인 은퇴 ‘뉴질랜드 선택’ 증가

댓글 0 | 조회 4,153 | 2011.02.08
지난해 뉴질랜드 내에서 가족초청 카테고리 등으로 이민을 신청한 50세 이상의 중국인 수는 1,289명을 기록하며, 그 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 더보기

점점 치열해지는 렌트집 구하기

댓글 0 | 조회 5,509 | 2011.02.08
오클랜드 지역의 렌트 수요가 극에 달하면서 렌트를 원하는 세입자들이 적당한 곳을 찾는 데 길게는 수 개월이 걸리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치열한 입찰 전쟁을 치르… 더보기

Minimum wage increased to $13

댓글 0 | 조회 2,317 | 2011.02.07
The Government has increased the minimum wage from $12.75 to $13, Minister of Labour Kate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