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 리]김치 & 폴리틱

[멜리사 리]김치 & 폴리틱

0 개 1,580 NZ코리아포스트
저의 의정 활동 소식을 전해드리는 김치 앤 폴리틱스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복지시스템 개선을 위한 ‘Future Focus’ 패키지

여러분은 최근 정부의 복지 시스템 개선을 위한 ‘Future Focus’ 패키지(Welfare Reform Package)에 대해 들어 보신적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번 발표가 실타래처럼 엉킨 ‘복지의존’ 문제를 풀 균형 잡힌 접근이라는 측면에서 크게 환영합니다.
대부분이 공감하듯, 수당은 수혜자들이 일터로 돌아가긴 전까지만 지급되는 임시원조 수단입니다. 수혜자들이 오랫동안 일을 하지 않는다면 사회적응력이 저하되는 등 사회-경제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통계적으로도 일하는 부모 슬하에서 자란 자녀들이 그렇지 못한 아이들보다 훨씬 더 나은 유년시절을 보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복지 시스템에 의존하는 수당 수혜자들은 결국 평생 제한적인 수입과 제한적인 선택권 안에서만 살게 됩니다

국민당은 우리 아이들이 잠재력을 개발하고 최대한의 기회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는 정부의 도움에 의존하는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터로 복귀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Future Focus 복지 패키지는 국민당이 공약을 지키고 나아가 의무와 지원이라는 뉴질랜드의 복지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개선된 정책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진정한 도움이 되고 납세자들에게도 훨씬 공평한 제도가 될 것입니다.
이번 법안은 2010년 10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더 많은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national.org.nz/Article.aspx?articleId=32353


환경보존상 ‘Green Ribbon Awards’ 신청하세요

4월 16일 금요일은 환경부 닉 스미스 장관이 수여하는 ‘2010 Green Ribbon Awards’ 마감일 입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Green Ribbon Awards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개인이나 단체,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주변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시는 숨은 일꾼과 단체를 알고 계신다면 꼭 신청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상에 관해 더 많은 정보는 환경부 웹 사이트나 이 메일green.ribbon@mfe.govt.nz을 통해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마운트 알버트 사무실

저희 마운트 알버트 사무실은 올해 역시 여러분을 위해 열려 있으니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부재중일 때에는 보좌관들이 기꺼이 여러분의 관심사를 제게 전달해주고, 또한 궁금하신 점에 대해 친절하게 답변을 드릴 것입니다. 저희 사무실은779 New North Rd, Mt. Albert에 위치하고 있고, 주 5일 근무하고 있으며, 민원 상담은 오전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입니다. 직접 방문하시거나815-0278로 연락 주시면(Fax 815-0279) 됩니다. 감사합니다.
더 많은 정보는 저의 ‘비디오 블로그’( http://www.nationalmps.co.nz) 에서 찾으 실 수 있습니다.

이벤트 및 행사 게재 문의
‘김치 앤 폴리틱스’에 이벤트 게재를 희망하는 분들은 자세한 행사 내용을 적어 이메일 주소(Auckland.MP.MelissaLee@parliament.govt.nz)로 보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클랜드 물부족 경고

댓글 0 | 조회 1,575 | 2010.04.28
오클랜드의 겨울 날씨가 계속 건조기가 된다면 올 여름에는 물이 부족할 수 있다고 오클랜더에게 경고하였다. Watercare는 물부족에 대해 경고하면서 샤워를 짧게… 더보기

희생장병 애도...영사관내 분향소 설치

댓글 0 | 조회 2,028 | 2010.04.28
정부에서는 천암함 희생 장병들을 기리기 위해 4월 25일(일)부터 4월 29일(목) 까지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하였다.이에 천암함 희생 장병을 기리기 위해 오클… 더보기

뉴질랜드 찾는 호주 관광객 15.8% 증가

댓글 0 | 조회 1,792 | 2010.04.27
지난 3월 뉴질랜드로 여행 온 해외 관광객 수 가운데 호주 여행객 수가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클랜드 국제공항은 지난 3월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건너… 더보기

뉴질랜드 성인 비만률이 보편화되고 있다

댓글 0 | 조회 1,817 | 2010.04.26
뉴질랜드 비만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 등 보건관련 기관에서는 뉴질랜더들이 비만이 되는 원인이 그들의 거주 환경과 밀접한 관계… 더보기

공군 핼리콥터 추락사고로 3명 사망.

댓글 0 | 조회 1,309 | 2010.04.26
북부 웰링톤의 Pukerua Bay에서 핼리콥터 추락사고가 발생하여 조사중이다.지난 25일 Anzac Day에 발생한 이로쿼이 핼리콥터 추락사고로 Hayden M… 더보기

NZ 실버펀 비자 신청자 줄지을 것으로 예상

댓글 0 | 조회 2,285 | 2010.04.26
이민성은 해외의 전문 기술을 갖춘 젊은 인재들이 뉴질랜드에서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실버펀 비자(Silver Fern Visa)를 제공해 신청자가 자격을 갖추면 … 더보기

뉴질랜드 이색과일 페이조아의 계절이 왔어요!

댓글 0 | 조회 2,204 | 2010.04.26
페이조아(Feijoa)는 뉴질랜드에서 맛 볼 수 있는 이색과일들 가운데 하나로 매년 3~6월 사이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타원형의 녹색 열매의 페이조아를 처음 … 더보기

95주기 Anzac Day 추모행사 전국적으로 거행

댓글 0 | 조회 2,540 | 2010.04.26
제 95주기 안작 데이 기념식이 오는 25일(일) 오클랜드 박물관에서 거행되었다.한인사회에서는 김영걸 총영사를 비롯해 이상호 재뉴한국전쟁참전용사사랑회장, 재뉴해병… 더보기

24일 오전 가스 테러 위협 발생

댓글 0 | 조회 1,823 | 2010.04.25
24일 오전 오클랜드 외곽에서 가스 테러가 발생했다. 경찰은 오클랜드 Onehunga에서 유독성 신경가스를 살포한다고 위협한 한 30대 여성을 체포했다. 이 여성… 더보기

감시법안에 반대 전국시위

댓글 0 | 조회 1,285 | 2010.04.25
시위대는 24일 정오에 검색과 감시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오클랜드 집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법안이 자유와 민주주의 사회에 필수적인 부분인 중대한 자유… 더보기

Australian flag to fly on Auckland Harbour Br…

댓글 0 | 조회 1,274 | 2010.04.24
The Australian flag will fly alongside the New Zealand flag on the Auckland Harbour Bridge… 더보기

ANZAC 데이 휴일 내년에도 없어.

댓글 0 | 조회 1,600 | 2010.04.24
법정 공휴일인 ANZAC 데이가 올해 일요일이어서 안타까워했던 사람들에게 내년 또한 마찬가지여서 더 실망감을 안겨주게 되었다. 2011년에는 ANZAC 데이가 부… 더보기

올해 뉴질랜드 여행객 수 늘어…

댓글 0 | 조회 1,318 | 2010.04.24
뉴질랜드에 단기여행을 목적으로 온 방문자 수는 지난해 3월 보다 올해 3월 243,000명으로 7%가 증가했다. 올해 3월에 뉴질랜드로 입국한 호주의 방문자수는 … 더보기

글렌필드의 러브모텔 영업 못하게 되

댓글 0 | 조회 3,018 | 2010.04.24
지닌 2월에 러브모텔 영업허가를 받았던 3 Parity Place, Glenfield에 계획 중인 브라질리안 모텔(The Brazilian Motel)이 23일 … 더보기

타스만을 건너는 뉴질랜더 증가 추세

댓글 0 | 조회 1,810 | 2010.04.24
많은 키위 무리가 호주로 가고 있다.보도에 의하면 지난 12개월 동안 많은 뉴질랜더가 호주로 이주하였다.지난 3월에 3,000명의 뉴질랜더가 호주에서 일을 하거나… 더보기

UN평화대사 우명 선생 초청 마음수련 특별세미나

댓글 0 | 조회 3,460 | 2010.04.23
오는 4월 28일(수) 저녁7시, AUT City Conference Centre WA224에서 마음수련 특별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강의를 맡은 우명 선생은 U… 더보기

NZ 중소기업, 부가가치세 2.5% 인상 '반대'

댓글 0 | 조회 1,633 | 2010.04.23
뉴질랜드 정부가 GST(부가가치세)를 현 12.5%에서 2.5%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생활과 중소기업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더보기

친환경 쇼핑 선호하는 뉴질랜더 ‘자연은 우리가 지킨다!’

댓글 0 | 조회 1,631 | 2010.04.23
친환경적이고 자선단체를 위한 물품 구매를 선호하는 뉴질랜더들이 크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터카드 신용카드 회사에서 매년 조사하는 뉴질랜더들의 소비동… 더보기

TV3, 한국전에 참전한 NZ용사 이야기 방송

댓글 0 | 조회 1,795 | 2010.04.23
최근 한국을 방문하였던 TV3에서는 이번 23일(금)과 24일(토) 그리고 25일(일) 3일간에 거쳐서 뉴스 프로그램에 한국전에 참전하였던 뉴질랜드 참전용사에 대… 더보기

현지인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준 'A Touch of Korea"

댓글 0 | 조회 2,024 | 2010.04.22
오클랜드 한국학교에서는 4월13일부터 17일 까지 'A Touch of Korea'라는 제목으로 재뉴 한인 청소년 한국문화 체험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총 2부행… 더보기

NZ 유학생 수 증가, 교육산업에 효자역할

댓글 0 | 조회 1,639 | 2010.04.22
뉴질랜드 유학생 수가 최근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경제와 교육산업에 효자역할을 기대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고 스티븐 조이스 대학교육부 장관이 전했다. 교육부는 지난 2… 더보기

[존 키] 나라로서 하나 되게 하는 앤잭 데이

댓글 0 | 조회 1,575 | 2010.04.22
앤잭 데이(ANZAC Day)는 95년 전 갈리폴리에 상륙한 젊은 뉴질랜드와 호주군의 희생을 기리는 날입니다. 이 날은 지금까지 전쟁에서 싸우고 평화 유지 활동에… 더보기

정체성 확립에 도움된 교민자녀 고국 방문

댓글 0 | 조회 2,363 | 2010.04.22
지난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13박 14일간 오클랜드 한국학교 학생들이 고국 방문을 하였다.충북교육청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총 24명(인솔교사 … 더보기

양 1400마리 굶주리게 한 주인 벌금 2만 불

댓글 0 | 조회 1,492 | 2010.04.22
북섬 기즈본 남부지역에서 목장 주인이 양 1400여 마리에게 먹이도 주지 않고 방치해 둔 혐의로 2만 불 가량의 벌금이 부과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PCC … 더보기

어린이들, 스트레스 받는 이유 무엇인가?

댓글 0 | 조회 1,631 | 2010.04.22
뉴질랜드 어린이 8~12세를 대상으로 이들이 받는 스트레스 원인과 해소 방법을 조사한 결과 스트레스를 받는 어린이들은 종종 죽은 애완동물 등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