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노스쇼어 부동산 가치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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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010. 16:09
NZ코리아포스트
뉴질랜드
한국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오클랜드 노스쇼어(North Shore) 지역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동산 지역으로 각광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QV 뉴질랜드 부동산조사기관서 노스쇼어 서니눅(Sunnynook, 22%), 챗스우드(Chatswood, 20.6%), 포레스트힐(Forrest Hill, 19.2%), 토타라 베일(Totara Vale, 19.0%) 글렌필드(Glenfield, 18.9 %) 그리고 힐크레스트(Hillcrest, 18.8 %)의 거주용 부동산 가치가 지난해 무려 20% 가까이 올랐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뉴질랜드 전체의 부동산 가치는 6.1%가 상승했으며, 특히 오클랜드 부동산 가치는 9.9% 상승하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부동산 가치를 기록했다.
왕가마타(Whangamata) 인근의 오네마나(Onemana) 지역, 페일딩(Feilding), 시티 헛(City Hutt)의 하버뷰(Habour View), 그리고 사우스 인버카길(South Invercargill)의 킹스웰(Kingswell) 지역도 부동산 가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6지역 부동산 가격도 모두 올랐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세를 기록한 지역은 서니눅(+22%)으로 평균 주택가격은 $482,000로 나타났다.
노스쇼어 지역 가운데서도 부동산 가치가 크게 성장한 지역은 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고 가까우며, 대중교통시설 운행도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노스쇼어 지역은 지난 15~20년 덩인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되어온 지역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한편, 오클랜드 시티에서는 오타후후(Otahuhu)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6.7% 떨어지며 평균 주택가격 $301,556을 기록했으며, 루아페후(Ruapehu District) 지역의 부동산 가격 역시 11.7%나 하락했다.
Top 10 Suburbs
(suburb, annual change, current average value)
North Shore City, Sunnynook, 22.0 per cent, $482,444
North Shore City, Chatswood, 20.6 per cent, $669.056
Thames Coromandel District, Onemana, 20.1 per cent, $527,722
North Shore City, Forrest Hill, 19.2 per cent, $561,556
North Shore City, Totara Vale, 19.0 per cent, $434,778
Manawatu District, Feilding, 18.9 per cent, $252,333
North Shore City, Glenfield, 18.9 per cent, $451,444
Hutt City, Harbour View, 18.8 per cent, $479,500
North Shore City, Hillcrest, 18.8 per cent, $539,444
Invercargill City, Kingswell, 18.5 per cent, $157,167
Bottom 10 Suburbs
Auckland City, Otahuhu, -6.7 per cent, $301,556
Southland District, -7.6 per cent, $229,056
Wairoa District, Wairoa, -8.5 per cent, $106,889
Matamata-Piako District, Te Aroha, -8.7 per cent, $227,333
South Wairarapa, Martinborough, -8.9 per cent, $307,667
Western Bay of Plenty District, Waihi Beach, -9.6 per cent, $510,772
Westland District, Hokitika, -9.6 per cent, $207,833
Opotiki District, Opotiki, -10.1 per cent, $176,779
South Wairarapa, Featherston, -10.7 per cent, $185,278
Ruapehu District, Taumarunui, -11.7 per cent, $111,556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끝)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QV 뉴질랜드 부동산조사기관서 노스쇼어 서니눅(Sunnynook, 22%), 챗스우드(Chatswood, 20.6%), 포레스트힐(Forrest Hill, 19.2%), 토타라 베일(Totara Vale, 19.0%) 글렌필드(Glenfield, 18.9 %) 그리고 힐크레스트(Hillcrest, 18.8 %)의 거주용 부동산 가치가 지난해 무려 20% 가까이 올랐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뉴질랜드 전체의 부동산 가치는 6.1%가 상승했으며, 특히 오클랜드 부동산 가치는 9.9% 상승하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부동산 가치를 기록했다.
왕가마타(Whangamata) 인근의 오네마나(Onemana) 지역, 페일딩(Feilding), 시티 헛(City Hutt)의 하버뷰(Habour View), 그리고 사우스 인버카길(South Invercargill)의 킹스웰(Kingswell) 지역도 부동산 가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6지역 부동산 가격도 모두 올랐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세를 기록한 지역은 서니눅(+22%)으로 평균 주택가격은 $482,000로 나타났다.
노스쇼어 지역 가운데서도 부동산 가치가 크게 성장한 지역은 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고 가까우며, 대중교통시설 운행도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노스쇼어 지역은 지난 15~20년 덩인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되어온 지역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한편, 오클랜드 시티에서는 오타후후(Otahuhu)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6.7% 떨어지며 평균 주택가격 $301,556을 기록했으며, 루아페후(Ruapehu District) 지역의 부동산 가격 역시 11.7%나 하락했다.
Top 10 Suburbs
(suburb, annual change, current average value)
North Shore City, Sunnynook, 22.0 per cent, $482,444
North Shore City, Chatswood, 20.6 per cent, $669.056
Thames Coromandel District, Onemana, 20.1 per cent, $527,722
North Shore City, Forrest Hill, 19.2 per cent, $561,556
North Shore City, Totara Vale, 19.0 per cent, $434,778
Manawatu District, Feilding, 18.9 per cent, $252,333
North Shore City, Glenfield, 18.9 per cent, $451,444
Hutt City, Harbour View, 18.8 per cent, $479,500
North Shore City, Hillcrest, 18.8 per cent, $539,444
Invercargill City, Kingswell, 18.5 per cent, $157,167
Bottom 10 Suburbs
Auckland City, Otahuhu, -6.7 per cent, $301,556
Southland District, -7.6 per cent, $229,056
Wairoa District, Wairoa, -8.5 per cent, $106,889
Matamata-Piako District, Te Aroha, -8.7 per cent, $227,333
South Wairarapa, Martinborough, -8.9 per cent, $307,667
Western Bay of Plenty District, Waihi Beach, -9.6 per cent, $510,772
Westland District, Hokitika, -9.6 per cent, $207,833
Opotiki District, Opotiki, -10.1 per cent, $176,779
South Wairarapa, Featherston, -10.7 per cent, $185,278
Ruapehu District, Taumarunui, -11.7 per cent, $111,556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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