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IA 5년 연속 NZ Culinary Fare 최우수 교육 대상 수상

NSIA 5년 연속 NZ Culinary Fare 최우수 교육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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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IA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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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호스피탈리티/요리 최고 명문학교의 명성을 이어나가다


 

지난 8월 24일, 요리/호스피탈리티 전문학교 NSIA가 2010 뉴질랜드 Culinary Fare (호텔/요리 경진대회)에서 또다시 최우수 교육대상 (Training Excellence Award)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으로 NSIA는 대회 역사상 최초로 5년 연속 최우수 교육대상을 수여받는 기록을 남겼다.

이번 대회에서 NSIA의 학생들은 총 금메달 9개, 은메달 16개 및 동메달 23개를 수여받았다. 특히 9개의 top category에서 금메달의 성과를 이뤄낸 학생들은 각각 Glazed Fruit Flan, Chocolate Dessert, Soup, Pasta Dish, Live Dessert, The Classics, Wine & Food Match, Lamb & Beef Dish 및 Margarine Carving 부분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는 지난 3-4개월 요식업계를 향한 열정을 지닌 훈련생들의 피나는 노력과 트레이너 선생님들의 전문성이 팀웍을 이루며, NSIA의 품격 높은 훈련과정의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뉴질랜드 전역에서 모인 최고 레스토랑, 호텔 출신 참가자들과 경합하여 이번 성과를 이뤄낸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었다. 총 60 부문에서 1000명이 넘는 대회 참가자들이 경합을 벌였던 이번 행사는 국제적인 측면으로도 최대 규모의 행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NSIA는 이번 결과가 호스피탈리티 업계 내에서 그동안 받아왔던 전문교육기관으로서의 기대를 한층 넘어서는 벤치마킹을 창조하였음은 물론, 이를 계기로 보다 질 높은 교육을 선도해 나가는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대회 MC였던 Roger Mail씨는 “이곳에 있는 모든 참가자가 이번 대회의 수상자입니다”라는 말로 시상식을 오픈하였으며 “이는 대회에 참여하는것이 용기, 결단력 그리고 자부심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라는 참된 의미를 대뇌었다.

지난 여러해동안 다방면의 대회 참가자들을 훈련시킨 NSIA 시티 캠퍼스 팀리더이자 요리 강사인 Les Tayor씨는 “위생, 안전 등 다양한 채점 기준을 준수하며 높은 실력을 발휘하여야 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의 시간이 요구되며 고된 훈련을 통하여 기초부터 탄탄히 쌓아가야 하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라며 이는 고용환경에서 내에서의 윤리성을 쌓아 갈 수 있는 좋은 기반이 된다고 밝혔다.


 

NSIA 커리어 컨설턴트 Sabra Kellas씨는 “이와같은 대회의 참가를 통하여 향상된 학생들의 자신감은 면접을 보거나 실제 일을 할때 충분히 발휘됩니다. 뿐만 아니라, 대회장에서 학생들과 고용주/업계 종사자들이 자연스렇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며 이 대회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였다. 이미 NSIA는 지난 5년간 이 대회를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업계 종사자들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왔었다.

마가린 조각(Margarine Carving) 부분에서 금메달을 수여받은 NSIA 한국인 루시아 정 학생은 “ 대회 준비전에는 마가린 조각이 무얼하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반복되는 실패와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 나도 재능이 있구나라는것을 깨달았어요. 대회당시, 3일에 걸쳐 14시간 동안 마가린을 조각 하면서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했어요”라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조각상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결정하고 연습하여야 하는지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다른 금메달 수상자인 NSIA 일본인 Shota Matsumura와 Takuya Lijima 학생은 “대회를 통해서 얻은 성취감은 내 자신의 실력과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또다른 의미입니다. 이번 대회의 수상경력은 제 이력서에서 빛을 발휘하겠지요”라며 다른학생들이 내년 대회에도 많은 참가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권장하였다.

NSIA의 CEO인 Eddie Yuan씨는 “학생들의 성공은 NSIA게는 언제나 의미가 깊습니다”라며,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수상 결과 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프로성을 향한 투지, 열정 그리고 종횡무진했던 활약성에 자랑스러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시간까지 내어가며 학생들의 훈련을 이끌어 낸 선생님들과 훈련지원팀에게도 감사함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의 수상은 최근 타진한 교장 Otto Groen의 바램이기도 했기에 이번 수상이 NSIA에게는 특별한 의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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