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아래에서 낭만적인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브라질 아르헨티나 국경지대의 ‘이과수 폭포’의 이름을 딴 오클랜드 시티의 Parnell Road에 있는 ‘이과수’로 찾아가 보자. 환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유럽 요리의 퓨젼 메뉴를 제공하고 있는 가족 레스토랑이다. 지붕이 유리로 되어 저녁에는 아름다운 별들을 올려다볼 수 있다.

독특한 맛을 내기 위해 항상 질좋고 신선한 식재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주방에서 직접 만든 조미료를 활용하여 메뉴로 내놓고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걸고 있는 곳이다. ‘이과수’의 사장은 고급스러운 시설로 인해 값비싼 음식과 사치스러운 격식을 차린 레스토랑으로 오해받기도 하는 곳이지만, 사실은 그러한 딱딱한 분위기 보다는 편안한 외식 장소로 자리잡았다고 말한다.

영업시간 : 월 ~ 금 noon - Late
토 ~ 일 11.00am - Late
일요일 라이브 뮤직 11am-3.30pm
주소 : 269 Parnell Road, Parnell, Auckland City
전화번호 : 09-358 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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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새미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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