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
11월 웰링턴을 방문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존 키 수상과 바베큐를 즐겼다. 그 후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의 시민들에게 지진피해에 대한 위로의 메세지를 전했으며 웰링턴 선언곡을 함께 부르기도 하고 새로운 뉴질랜드-미국 국제 관계와 전략적 제휴에 대해 강조했다.
2. 윌리엄 왕자
Eden Park를 둘러보고 존 키 수상과 바베큐 파티를 가졌으며, 와이테마타(Waitemata)에서 요트타기, Kapiti섬을 관광하고 연방 대법원을 방문하는 전형적인 영국식 방문 절차를 밟았다.
3. 시 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
6월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해 3일간 머물렀다. 뉴질랜드와 중국 양국간의 사업 관계를 강화시키는 기회를 도모하고, 120명의 고위 중국인 비즈니스 리더들을 파견 대표단으로 부주석과 함께 뉴질랜드를 방문하도록 했다.
4. 팝스타 저스틴 비버
캐나다 팝 센세이션'이 4월 오클랜드에서 열렸다. 서오클랜드의 Strathallan Colege 강당에서 공연하기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한 저스틴 비버. 1회 방문에 30명의 경찰관들이 동원되어 161시간동안 그를 경호했다. 환호성을 지르는 소녀들과 강당 무대위로 뛰어올라가려던 한 소녀팬이 무릎 부상을 당한 일을 제외하고 사고는 없었으며 공연은 성공적이었다.
5. 워너 브라더스
Warner Brothers 미국 영화사가 뉴질랜드 내 영화 호빗(The Hobbit) 영화 촬영시 세금 감면과 마케팅 전략, 뉴질랜드 노동법 관련 문제로 방문, 존 키 수상과 협상을 통해 지난 10월 공식 협상안이 발표되었다.
출처: NZ헤럴드
장새미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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