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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011. 16:19 NZ코리아포스트 (219.♡.51.194)
한인뉴스
21일자의 North Shore Times지는 참전용사 기념조형물 건립의 의미와 본 비석이 뉴질랜드 참전용사협의회(NZKVA)의 협조아래 가평에서 공급될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개제하였다.
노스쇼어타임즈에 의하면 배리스 포인트에 세워질 코리안가든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의 중심에 '가평 석'이 들어가게 되며, 코리안가든 트러스트와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회(NZKVA)는 키위와 한국인 참전용사의 넋을 기리기 위해 이 기념비를 세우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러스트의 이병인 회장은 노스쇼어타임즈하고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수도 서울의 동쪽에 위치한 가평시의 채석장에서 이 커다란 돌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뉴질랜드와 한국의 자원봉사자들이 이 프로젝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평은 1951년 4월 22일부터 25일 사이에 이루어진 한국전쟁중에 큰 전투가 일어난 곳으로 두 명의 키위 용사들이 사망했고 다섯 명이 중상을 입었다.
$200,000에 달하는 참전용사기념공원은 15,000평방미터의 코리안가든 부지내에서 약 300평방미터를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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