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키] NZ 젊은이들의 필요 충족 한국과의 유대관계 증진

[존키] NZ 젊은이들의 필요 충족 한국과의 유대관계 증진

0 개 1,887 NZ코리아포스트
배움이라는 것은 단순히 책을 읽고 학습하는 것 이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스스로 깨우치는 발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셰익스피어를 학습하는 것 이상의 배움을 원하는 많은 젊은이들을 만났습니다. 모든 이들이 단순히 교실에 앉아서 공부 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교육 제도는 모든 학생들이 스스로의 잠재력을 깨달을 수 있도록 장려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젊은이들의 성공과 한국, 중국, 인도 지역사회의 힘, 우리 경제의 건강은 우리의 교육 제도에 달려 있습니다.

내년에 9개의 무역 아카데미가 800명 이상의 16세, 17세의 젊은이들에게 무역과 기술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입니다.

정말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무역 아카데미는 학교, 고등 교육기관, 산업 트레이닝 단체와 고용주 간의 동반 사업 입니다. 이 사업은 학교 이외의 곳으로 떠날 준비가 되어 있으나 더 많은 학습을 원하고, 더욱 실질적인 기술을 배우기 원하며 일터에서의 경험을 갖기를 원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 기회를 제공받은 학생들은 여전히 자신들이 다니는 학교에 재학중인 상태인 것에는 변함이 없으나, 그와 동시에 일터나 기술학교 등 학교 밖의 장소에서 반 학기(한 term)의 일부, 혹은 전부의 시간 동안 학습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더 많은 젊은이들이 더 오랜 기간 동안 배움의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이고 유동적으로 접근하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국민당이 약속한 바 있는 우리 젊은이들이 Youth Guarantee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과 연수에서 더욱 높은 성취도를 얻을 수 있도록 할 또 다른 예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Youth Guarantee 프로그램은 단순히 학교에서 제공하는 학습에서 벗어난 학습을 갈망하는 학생들에게, 미래의 실질적인 직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더 나아간 가르침과 기술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 내년부터 2,500여 곳에 4천8백만불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1/5의 학생들이 현대 경제에서 성공하는 데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을 배우지 못한 채 학교를 떠납니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십대들을 도울 수 있다면, 배움의 성취도를 높이는 것은 아주 필수적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당은 뉴질랜드의 모든 젊은이들이 각자에게 필요한 경험을 쌓고, 교육과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역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더 많은 16세, 17세의 학생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깨닫고, 한국, 중국, 인도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유동적이고 학생 중심적인 접근의 교육 제도입니다.

/끝/



한국과 뉴질랜드의 유대관계 기념

지난 주 우리는 6.25전쟁 발발 이후 60년간 지속된 한국과 뉴질랜드의 우정을 기념했습니다.

뉴질랜드는 1950년에 북한이 한국을 침략했을 당시, 제일 처음으로 지원한 국가 중 한 국가입니다.

뉴질랜드는 맨 먼저 두 대의 소형 구축함을 지원했으며, 그 직후 Kayforce 라고 불리우는 1천명의 자원된 뉴질랜드 군사를 파병했습니다.

6.25전쟁이 지속되는 동안, 4,700명 이상의 뉴질랜드 군사와, 1,350여명의 뉴질랜드 해군이 파병되었습니다.

우리가 6.25전쟁 중에 전사하였으나, 양국간의 유대관계를 구축, 지속시키는 데에 큰 기여를 한 뉴질랜드군과 한국군을 기리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오늘날, 뉴질랜드 재향군인회는 한국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는 등 뉴질랜드 참전용사들과 한국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Melissa Lee 국회의원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우리는 양국간의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관계를 재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은 뉴질랜드에 있어서, 무역, 투자, 농업, 삼림업, 과학, 기술 분야에 있어 아주 중요한 상대국입니다.
또한 한국은 뉴질랜드의 7번째로 큰 무역 상대국으로 자리잡았으며, 양국간에는 자유무역협정 협상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양국간의 60년에 걸친 우정은 뉴질랜드에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장의 역사에서부터 비즈니스와 무역에 걸친 양국간의 관계를 앞으로도 더욱 신장시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끝/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택시기사 폭행한 17세 여학생

댓글 0 | 조회 2,609 | 2010.09.15
웰링턴에서 17세 여학생이 택시 기사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학생은 택시기사를 상대로 몇차례 동일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 더보기

[팬지웡]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소수민족 지역사회 (2)

댓글 0 | 조회 2,234 | 2010.09.15
2010년 9월 10일 금요일, 저는 소수민족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우리 소수 민족들을 위한 피해 복구 추가 지원 사항을 결정하기 위해, 지진 발생 이후 두 번째… 더보기

코리안가든, North Shore Civic Award 2009-2010수상

댓글 0 | 조회 2,623 | 2010.09.15
코리안가든트러스트(회장:이병인)가 노스쇼어시청에서 수여하는 North Shore Civic Award 2009-2010 수상자( 단체- 환경부문)로 결정되어 수상… 더보기

내일 6시 30분, 수퍼시티 시장후보 공개 토론회 열려

댓글 0 | 조회 1,973 | 2010.09.15
뉴질랜드 헤럴드지가 9월 15일 6시 30분 헤럴드 웹싸이트에서 수퍼시티 시장 후보들의 공개 토론회를 온라인 생중계 하겠다고 발표했다. 수퍼시티 시장 선거의 선두… 더보기

40년 전 호수에서 잃어버린 반지 되찾은 웰링턴 남성의 사연

댓글 0 | 조회 2,192 | 2010.09.15
웰링턴 거주 미국계 뉴질랜드 남성 스테판 파이크씨가 40년 전 미국의 호수에서 잃어버렸던 반지를 10년간 찾아 헤메다 드디어 찾은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 더보기

걷기 운동 두뇌회전을 돕는다

댓글 0 | 조회 2,610 | 2010.09.14
걷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최근 미국의 일리노이 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걷는 것이 실제로 두뇌회전을 연결시키는 세포들을 활발히… 더보기

바이오플라스틱(bioplastic) - 녹색성장에 따른 자연 친화적 신기술

댓글 0 | 조회 2,636 | 2010.09.14
최근 국제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면서 녹색성장에 따른 바이오산업이 떠오르고 있다. 정부 및 기업들의 관심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환경에 대한… 더보기

지진으로 인해 부동산 매매 계약 불투명해져

댓글 0 | 조회 2,585 | 2010.09.14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주택을 사고 팔려던 수 십 명의 사람들이 매매를 매듭짓지 못하게 되면서 판매자들이 계약을 스스로 파기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서 지나가던 행인에게 공기총발사

댓글 0 | 조회 2,572 | 2010.09.13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이유 없이 행인에게 공기총을 발사해 중상에 이르게 한 죄로 한 남성이 경찰에 기소되었다. 19세의 이 남성은 고의로 타인에게 신체적 상해를 입힌… 더보기

BODY FOUND IN WAITEMATÄ HARBOUR:

댓글 0 | 조회 2,057 | 2010.09.13
North Shore Police have recovered the body of a female from Waitematä Harbour. Police say … 더보기

기후 전문가 "뉴질랜드 탄소가스 배출양 줄여야할 것"

댓글 0 | 조회 1,998 | 2010.09.13
영국 경제학자이자 기후 전문가인 로드 스턴이 지난 9월 10일 오클랜드 대학의 경제학부 강당에서 연속 강연을 열어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탄소가스 배출… 더보기

헤밀턴 11개월 아기를 집에 방치한 채 외출한 어머니 처벌되

댓글 0 | 조회 2,343 | 2010.09.13
헤밀턴 지역의 한 주부가 자신의 아이 둘을 보호자 없는 집에 그대로 방치해 둔 것으로 드러나 처벌을 받게 되었다.지난 9월 12일 새벽 3시 30분쯤신고 전화를 … 더보기

대형 슈퍼마켓 술 판매 늘어...

댓글 0 | 조회 1,955 | 2010.09.12
대형 슈퍼마켓에서의 술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대형 슈퍼마켓에서는 와인과 맥주를 싸게 파는 전략을 이용해 사람들이 술을 싸게 사면서 동시에 슈퍼마켓 내에 다른 제품… 더보기

6개월동안 3번 도둑맞은 데일리샾

댓글 0 | 조회 2,433 | 2010.09.12
지난 11일(토) 서부오클랜드의 데일리에 총을 든 강도가 들어와 $300어치의 물건을 갖고 도망갔다. 이는 6개월만에 3번 째로 . 지난 6월 $2,000어치의 … 더보기

제 6차 주택 세미나 열려

댓글 0 | 조회 3,078 | 2010.09.11
11일 타카푸나에 위치한 한인회 회의실에서 제 6차 주택세미나가 열렸다. 한인회와 아시안 커뮤니티 서비스 트러스트가 공동주최한 이번 주택 세미나는 주택관련 3분야… 더보기

지진으로 크라이스트처치 지역 관광업계 직격탄 맞아

댓글 0 | 조회 2,740 | 2010.09.11
지난 월요일 발생한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의 관광 산업들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지진이 발생하면서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수가 … 더보기

Support for Canterbury continues

댓글 0 | 조회 1,703 | 2010.09.10
Support schemes are assisting Canterbury individuals, employers and community providers af… 더보기

도로 위에서 폭행사건 빈번히 발생

댓글 0 | 조회 2,800 | 2010.09.10
뉴질랜드 도로 위에서의 폭행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9월 8일 수요일 아침 오클랜드 내에서 격분한 한 운전자에 의해 아시안 남성이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 더보기

스팸인줄 알았던 전화, 진짜 돈 돌려 받게 되.

댓글 0 | 조회 4,705 | 2010.09.10
A회사에 근무하는 B씨는 어느날 황당한 전화를 받았다.4년 전에 지불한 수도요금이 이중 납부되어 환급을 해주겠으니 은행 어카운트나 혹은 은행수표로 보내주겠다는 것… 더보기

More Kiwi children free of tooth decay

댓글 0 | 조회 1,722 | 2010.09.10
More five and 12 year old Kiwi children are now free of tooth decay compared to 2007 says … 더보기

[존 키] 세금제도 개정으로 인한 혜택을 받을 열심히 일하는 국민들

댓글 0 | 조회 2,145 | 2010.09.10
많은 한국, 중국, 인도 지역사회 일원들이 10월 1일부터 적용되는 소득세율의 인하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전반적으로 이 세금 인하는 여러분들에게 금전적 이… 더보기

[팬지 웡] 일자리를 위한 정부의 노력

댓글 0 | 조회 1,643 | 2010.09.10
정부는 뉴질랜드 경제의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장기적인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정부가 제공하는 복지에 의존하는 악순환을 깨트리고,… 더보기

대규모 지진 크라이스트처치 비상사태령!

댓글 0 | 조회 5,229 | 2010.09.10
크라이스트처치의 7.1 규모 지진으로 비상사태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대규모의 지진이 있은 이후로 6일 새벽 시속 140km의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가 크라이스트처치… 더보기

하드디스크가 타버리는 스팸메일 주의!!

댓글 0 | 조회 3,144 | 2010.09.10
"Black in the White House"이라고 명칭이 붙은 첨부 화일이 여러분들의 Email contact list에 있는 사람 중의 이름으로 들어와서 아… 더보기

INDECENT ASSAULT ON FEMALE IN DEVONPORT:

댓글 0 | 조회 1,729 | 2010.09.10
North Shore Police are investigating an incident in which a 25 year old female was indece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