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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010. 10:28 NZ코리아포스트 (219.♡.23.25)
한인뉴스
캠퍼스 사역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비전과 복음을 심고 있는 YFC(Youth For Christ ; 십대선교회) 한인선교부에서는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선교적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청소년 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04년 이후 6회째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Friend fo God - 하나님의 친구"라는 주제로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 대표), 남우택 목사(한우리교회), 채진용 목사(Majestic Church), 박세훈 목사(예수전도단 DTS 강사), 안중훈 강도사(전 낮은울타리 기독교미디어교육원 책임간사), Mal Green 목사(INCEDO NZ), 이호택 목사(뉴질랜드YFC 한인교선교부 대표) 등 청소년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강사들이 말씀을 전하며, 조수아, 바이러스 등 찬양사역자들이 감동적이고 영감있는 찬양과 간증을 들려주게 된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필요하고 관심이 있는 주제들로 이루어지는 세미나,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나누는 Korean Idol,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함께 즐기는 놀이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저녁집회는 오픈으로 진행된다.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이호택 대표는 “다음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도전을 받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계로 흩어지게 될 우리 청소년들이 세계를 향한 영적 영향력을 발휘할 것을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등록비는 $150이며, 3월 31일까지 등록시 $120, 교사와 지방 참가자는 50%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함께 섬겨갈 찬양팀과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등록이나 자원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오클랜드 966-6033 / 021-67-1091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 www.yfcnz.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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