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상공회의소 4차 정기 이사회가 21일(수) 12시 스카이 시티 2층 포투나 레스토랑에서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5월에 있을 청소년, 노인위안잔치를 위한 행사 및 예산 심의를 비롯하여 5가지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김상래재뉴상공회의소 회장이 재뉴대한체육회 회장에 선출되면서 재뉴상공회의소회장을 사임하려고 했으나 선출된 시간이 얼마 안 되었고 회장직을 위임하려는 사람이 나오지 않아 현재 김용귀 상임부회장을 회장권한대행으로 임명하여 당분간 2인 체제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김용귀 회장권한대행 및 상임부회장은 능력은 부족하지만 현재 상황을 운명으로 받아드리겠다고 말하면서 최선을 다해 재뉴상공회의소를 이끌어 가겠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 코리안가든 대변인 박성훈씨는 금년 오클랜드 수퍼시티 선거에 즈음하여 정치에 관심을 갖고 생각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4월 말 코리안가든의 중요행사를 마친 후 자신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하면서 전국 최다득표결과를 얻어 뉴질랜드 사회에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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