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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010. 13:11 NZ코리아포스트 (219.♡.51.194)
한인뉴스
알바니 정착프로그램의 Working Party인 KWNNZ(퀸즈: 한국여성네트워크)는 내년 초 알바니지역 이동차량 유방암 검사실시에 관한 설명회를 프로젝트의 주최기관인 BreastScreen Waitemata Northland 의 Amy Buswell (건강홍보조언자)의 지원으로. 와이테마타 지역보건부(Waitemata district Health Board) 산하 아시안보건지원서비스의 팀리더인 Grace강사를 초빙하여 알바니지역 이동유방암프로젝트에 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유방 X선 검사 대상자, 정기 검사에 대한 이점, 검사 방법, 등록 절차, 검사 시 유의사항, 검사 결과 후 추후검사, 유방암 이상 징후, 검사자의 권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준비 중이며 프로젝트홍보와 관련된 가방, 펜, 메모지, 손톱정리용품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설명회 종료 후 유방암검진을 원하시는 한국여성은 즉석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대상은 영주권 시민권 소지자로서 만 45-69세의 여성이다.
관심 있는 교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해왔다.
일시: 12월 6일 (월요일) 오전 10: 30-11:30
장소: 알바니 커뮤니니티 하우스 (575 Albany Highway, Albany)
문의: 이수영(021-110-4771), Elly Kang(021-170-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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