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국체육회가 9일(목) 오후 12시 스카이시티 Fortuna 레스토랑에서 제 91회 전국 체육대회 뉴질랜드 선수단 해산식 및 송년모임을 가졌다.
각 단체장을 비롯하여 전국체육대회 참가선수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모임에서 김상래 회장 및 홍영표역대회장 그리고 이상호선수단장은 지난 전국체육대회의 선전을 해준 선수들과 단체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뒤에서 도와주고 수고한 임원 및 단체장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이날 모임에서는 전국대회에서 탁구 개인전 1위를 한 김정미씨와 볼링 남자 3인조에서 2위를 한 홍우기씨 그리고 볼링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2위를 한 권대경씨에게 상장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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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에서 1위를 한 김정미씨가 상장을 수여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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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남자 3인조 경기에서 은메달은 받은 홍우기씨가 상장을 수여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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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볼링 3인조에서 은메달은 받은 권대경씨 대신 볼링협회 회장 김미식씨가 상장을 수여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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