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3,959
13/12/2010. 16:47 NZ코리아포스트 (219.♡.51.194)
한인뉴스
우리의 꿈과 희망인 한인 학생들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가 열린다.
바이오메드를 졸업 한 후 여러가지 길을 걷고 있는 졸업생들이 이번 12월 19일(일) 오후 7시 뉴질랜드 광림교회(543 Beach Road, Murrays Bay, North Shore City)에서 진학 정보횅사를 가진다.
특히 이번 진학 정보 행사는 구체적인 테마를 가지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Biomedical Science계열을 공부하고 있지만, 뚜렷한 목적을 찾지 못하였거나, Graduate entry로 호주 의대/치대, 오타고 의대/치대를 계획하고 있는 대학생들, 현재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위한 본 행사는 그 내용면에서도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 하지만 이렇게 실제적으로 유용한 행사의 기획이 후배들을 사랑 하는 선배들의 순수한 열정에서 비롯 되었다는 것에서 우리는 한인 사회의 밝은 내일을 그려 볼수 있다.
“바이오메드 1학년을 마치고 의대 또는 약대 (본인이 원하는 타 과)로 진학하지 못한 많은 학생들이 미래에 대해서 뚜렷한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불분명한 상태로 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한 후배들을 위해 부족하지만 그래도 선배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바이오메드를 졸업 한 후 여러가지 길을 걷고 있는 저희들이 모여서 정보 전달회를 열려고 합니다. 주요 대상은 현재 바이오메드 재학생 이지만 고등학생 또는 아래 키워드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라고 알려온 본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목 : 진학 정보 세미나 ( Biomedical Science 관련)
일시: 12월 19일(일요일), 저녁 7시
장소: 뉴질랜드 광림 교회 (543 Beach Road, Murrays Bay, North Shore City)
대상: Biomedical Science계열을 공부하며 뚜렷한 목적을 찾지 못하였거나 , Graduate entry로 호주 의대/치대, 오타고 의대/치대를 계획하고 있는 대학생들.
취지:
1. 호주 의대/치대, 오타고 치대/의대 관련된 정보 전달.
2. Biomed를 졸업하고 할수 있는 일에 대한 정보 전달.
3. GAMSAT 관련 정보 전달
주요 키워드: 호주 의대/치대, GAMSAT, 의대 인터뷰, 오타고 치대/의대, Masters in Science, Researcher and 복수전공 (Double major).
이 소개회를 주관하는 청년들:
강한비 (University of Otago BDS 재학생)
최정민 (Masters in Science, 오클랜드 대학교 연구원)
이지나 (BSc졸업, LLB(Hons)/BCom 재학생)
이병학 (University of Queensland MBBS 2011 입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