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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010. 15:54 장새미 (219.♡.23.25)
뉴질랜드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태어난 신생아의 수는 지난 달 말까지 64,0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의 신생아 탄생수 62,960명 보다 2% 늘어난 것이다. 올해 7월까지 64,120명이 태어나 2008년 6월 말의 64,140명의 신생아 수와 비슷하다.
통계청은 올해 태어난 신생아의 80%가 오클랜드에서 태어난 것으로 밝혀져 오클랜드가 뉴질랜드의 베이비 붐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NZ헤럴드 장새미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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