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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010. 13:30 NZ코리아포스트 (125.♡.241.223)
한인뉴스
오클랜드 한인회 (회장 양희중, 부회장 정애경)는 조나단 콜맨 이민성 장관과 지역구 사무실에서 이민정책의 고충 사항과 교민수의 감소 등 어려운 교민사회의 현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이날 만남에서 한인회는 장기사업 비자 제도에서 현행 영어점수 제도의 보완책으로 IELTS 점수 4.0 제도를 비지니스 영어과정 수업으로 대체해 줄 것과 주 신청자와 배우자 중 1명만 영어 자격이 충분해도 고려할 수 있도록 완화해달라고 건의하였다.
기술 이민 부문에서는 타 국가에 비교 현실적 조정 요청( 호주 6.0/뉴질랜드 6.5)하였으며, 투자이민에서는 영어점수 보다는 영어 수업으로 대체해서 좀 더 많은 호응을 유도하게끔 건의하고 투자이민자의 정착 시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는 1,5세대인 교민자녀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므로 고용 창출을 장려할 수 있도록 건의하였다.
또한 워킹 홀리데이비자는 양 국가의 이익을 위해 인원 증원이 필요하다고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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