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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010. 09:52 NZ코리아포스트 (222.♡.22.144)
뉴질랜드
켄터베리 지역의 유방암과 자궁암에 대한 테스트를 한 후 자궁과 유방의 절제술을 받는 젊은 여성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BRCA (breast cancer)지속성 유전자를 갖고 있는 여성은 유방암이 진행되는 위험률이 50~80% 나 된다. 자궁암의 위험률은 20~40%된다.
BRCA가 확실한 여성은 40%이상 진행되기 전에 난소와 나팔관을 제거하도록 조언받는다. 또한 90%이상까지 유방암이 진전이 되면 유방절제술을 해야한다.
크라이스처치에 사는 성형외과 의사 Jeremy Simcock는 유방절제술을 하고 난 후 가슴을 재구성하길 원하는 젊은 여성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지난 5년간 BRCA 1, 2의 돌연변이를 정규적으로 테스트하거나 BRCA를 인식하게 된 사람들이 꾸준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BRCA 유전자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유방암 때문에 유방절제술을 했던 사람들보다 더 젊은 사람들에서 발생한다 .
Simcock는 약 1년에 3~4명의 BRCA를 위해 수술을 하기위한 여성들을 보았고, 단지 캔터베리에서 7건의 성형수술 중에 1번 있었다.
만약 한 여성이 유방절개술이나 유방 재구성수술을 했다면, 공적 시스템에서 이 부분을 지불해 주어야 할 것이다.
크라이스처치의 중심과 남부 지역 유전자 서비스 수석 담당자 Caroline Lenity는 “약 1998년 BRCA 돌연변이를 위한 임상 테스팅이 시작되었고, 이 테스트에서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가진 높은 위험에 처한 가정들을 한달에 30~40 가구를 보았다.”고 말하였다. “또한 높은 위험률에 처한 사람들은 40세 이전에 유방암을 가진 가족과 가족내에 유방, 자궁암이 발생할 확률이 배로 증가한다. 그리고 가족의 족보가 BRCA 돌연변이를 가진 사람의 위험을 예측해 주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들어가면 가족의 사항을 알수 있다.” 덧붙여 말하였다.
변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과학자들은 암을 가진 생존해있는 가족 구성원들로부터 조직이 필요하다. 만약 돌연변이가 발견되었다면, 이것은 그때 다른 가족의 구성원들에게서도 쉽게 확인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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