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3,376
18/10/2010. 10:25 NZ코리아포스트 (125.♡.241.223)
한인뉴스
도예가 전지수씨가 오클랜드 도예협회 정기전 Fire and Clay 에 세 점의 도예작품을 출품, 입선하여 60 여명의 뉴질랜드 도예 작가들과 함께 마이랑이 아트센터(20 Hastings Road, Mairangi Bay,Ph: 09 478 2237)에서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Fire and Clay 도예전은 10월14 일부터 30일까지 이며 100여점의 다양한 도예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도예가 전지수씨는 1999년 말 커뮤니티 클라스를 통하여 도예에 접하게 되었고 2001년 집에 작은 작업장을 마련하여 전기 가마를 사서 들여놓고 그림과 더불어 꾸준히 작업을 해왔다.
2000년대 초기에는 주로 Franklin Art Center (현 Steel gallery)에서 그림과 도자기 전시회를 매년 가졌었고 2003년 Royal Easter Show 에서 그림부분 Merit 상을 받은적이 있다.
Fire and Clay 오클랜드 도예협회 정기전에는 2002년부터 올해로 6번째 입선하여 전시해왔고 2006년 Lopdell House Gallery에서 The Portage Ceramic Awards에 Finalist로 입선하여 전시된바 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