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 거래시 적법절차 준수 및 주의 당부(2차)

외국환 거래시 적법절차 준수 및 주의 당부(2차)

0 개 6,169 NZ 코리아포스트
오클랜드분관에서는 지난 `2009년11월6일 일부 피해자들의 ‘환전 사기’ 피해 주장 관련 개인간 “뉴달러(NZ$)와 원화” 등 외국환 거래시 각별한 주의 및 금융기관을 통한 적법거래 준수를 당부 한바 있으나 이후에도 유사 피해 사례들이 제기되고 있어 관련 상황 및 수법들에 대해 재차 고지하기 위해 사례를 보내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 림 >

 

 

 

 

 

 

 

 

 

 

 

 

 

 

 

 

 

 

 

 

 

 

 

 

 

 

 

 

 

가해자 지정한 국내 통장으로 송금

 

 

 

 

 

 

 

 

 

 

 

 

 

 

 

 

 

 

 

 

 

피해자 A

 

 

가해자

 

 

피해자 B

부정수표 입금

현금으로 지급

 

 

 

 

인터넷상 거래

 

 

 

 

신원확인 없음

 

 

 

 



 

 

    

(1) 가해자 또는 피해자 A가 일부 교민 관련 사이트의 독자게시판 등에 환전 거래내용의 글 게시, 연락이 오면 이메일 주소전화 번호 등 통해 거래 약정 및 거래 방법에 대해 상호 의견 교환

 

     인터넷 뱅킹이 가능한 현지 및 국내 은행 통해 소정의 금액을 입금키로 약속 후, 상기 그림 과 같이 가해자가 뉴달러를 부정 수표 통해 먼저 입금

 

       가해자는 현지 은행에 뉴달러를 먼저 입금 시켜준다고 하여 거래를 성사 시킨 후, 부정 수표를 지정 은행에 입금 후 피해자에게 연락하여 입금 사실 여부를 확인시키고, 즉시 본국의 지정 은행으로 원화를 입금토록 유도

 

       현지 일부 은행에서 수표 입금시 인터넷뱅킹 Credit Count Balance상에 우선 계상하고, 소정 기간 경과 후 수표의 지급가능 상태(부정수표 유무) 확인시 인터넷뱅킹 Available Count Balance에 계상되고 인출 가능

 

       즉 가해자는 A의 일부 현지 은행의 Credit Count Balance Available  Count Balance 차이에 대한 무지를 이용

 

 

  (2) 피해자 A는 가해자의 기망에 따라 인터넷 뱅킹에서 Credit Count Balance에 나타난 잔고 확인 즉시 본국 은행에서 가해자가 지정한 은행 계좌로 상기 그림 와 같이 약속 금액 이체

 

     상기시차 동안 가해자는 인터넷 등 통해 다른 피해자 B를 접촉하여 B가 지정한 국내 통장에 먼저 원화 입금, B입금 사실 확인 후 뉴달러를 가해자에게 직접 전달키로 하고 피해자 B가 지정한 통장 정보 입수 후, 피해자 A에게 전달.

 

  (3) A가 국내 통장 입금 사실을 통보하면 가해자는 B에게 확인토록 한 후 B로부터 약속한 뉴달러를 받고 즉시 잠적, A 가해자의 입금 수표가 부정수표라는 사실 확인 후 B의 국내 통장을 범죄의심 계좌로 통보하여 지급정지 요청하면서 B는 사건 인지

 

        피해자 B는 지정 통장에 원화 입금 사실만 확인하고 가해자의 신원 미확인

 

        ※ 가해자 전화번호, 여타 이메일은 현지 시스템 활용, 개인정보 입력 필요 없음.

 

 오클랜드분관은 피해자들 상담 후 뉴질랜드 및 본국 경찰에 고소토록 요청하여 양국에서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며, 양국 수사기관과 협조, 사건 해결 노력을 적극 경주할 것이라고 전해오면서 피해 사례가 있는 교민은 피해 사례(거래 일자, 은행, 피해금액, 수법 등)를 정리하여 여권사본연락처와 함께 우편, 메일, 면담 신청 등을 통해 당관에 알려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피해 의심 또는 확인시 즉시 거래 은행에 지급 정지를 요청하고, 거래 은행 관할 경찰서, 또는 피해자․거주자의 주거지를 관할하는 경찰서에 직접 고소고발을 제기해야 함.

 

     오클랜드 영사관 (09) 379-0818, FAX 373-3340, 국내 주요포털 사이트에서 ‘주오클랜드분관’을 검색하여 당관 홈페이지 확인 -> 공관 주소 및 연락처 확인

 

 끝으로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는 사인간의 외국환 거래시 관련법에 의거 거래 당사자 모두 처벌될 수 있는 바개인간 거래시 적정 절차를 준수함은 물론 추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바란다고 오클랜드영사관은 전했다.

 

     상기 범죄 수법은 오클랜드분관이 피해자들의 진술과 현재까지 수사 상황을 정리하였기에 정확한 수법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 드림.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복절 기념식 행사 한인회 회의실에서 개최

댓글 0 | 조회 2,378 | 2010.08.09
오는 8월 15일(일) 오후 3시 오클랜드 한인회 회의실(2층)에서 오클랜드 한인회와 주오클랜드 영사관 주최 제65주년 광복절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 한인회에서… 더보기

10대의 임신율은 늘지만 출산율은 줄어…

댓글 0 | 조회 1,754 | 2010.08.09
매년 뉴질랜드의 10대들의 출산율은 줄어드는 반면 임신율은 증가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10대 출산율이 1972년에 15~19세의 10대 소녀 1000명당… 더보기

마약 판매하다 적발된 12세 소년.

댓글 0 | 조회 2,584 | 2010.08.08
뉴질랜드에서 12세 소년이 마약을 판매하다 적발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오클랜드의 Manurewa 인터미디어트 스쿨에 다니는 이 소년은 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 더보기

모게지세일로 가족들이 집을 잃고 있어

댓글 0 | 조회 3,889 | 2010.08.08
최근 모게지 세일 분석에 의하면 많은 가족들이 모게지 세일로 집을 잃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테라링크(Terralink)의 5월 통계를 보면 62%의 모게지 세일이… 더보기

실업률 6.8% 까지 증가

댓글 0 | 조회 1,911 | 2010.08.07
뉴질랜드 정부 조사에 따르면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전체 인구 비율로 기존의 6%->6.8%까지 실업률이 증가한 상태이다. 특히 가장 많이… 더보기

새로운 국기 논의 다시 불붙나?

댓글 0 | 조회 1,902 | 2010.08.07
노동당 의원인 찰스 샤벨은, 뉴질랜드의 새로운 국기가 국민들의 의견을 모아 만들어지기를 원하며, 자신이 발의한 의회안을 통해 그러한 바램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 더보기

뉴질랜드 군인 아프간에서 목숨잃어

댓글 0 | 조회 1,591 | 2010.08.06
지난 4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뉴질랜드군인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 당국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순찰 임무를 수행하던 중 1명의 병사가 사망 하고 2명이 부상당… 더보기

BMW CLOCKED ON AUCKLAND MOTORWAY AT 200 KMPH

댓글 0 | 조회 1,790 | 2010.08.06
Officers of an Auckland Motorway Patrol Unit were left speechless early this morning when … 더보기

Government fails to support ethnic communitie…

댓글 0 | 조회 1,542 | 2010.08.06
The latest Household Labour Force Survey for the June quarter has shown a significant incr… 더보기

NZ 항공기 착륙도중 급상승, 승객 깜짝

댓글 0 | 조회 2,787 | 2010.08.05
어제(4일) 오후 크라이스트 처치를 출발한 뉴질랜드 항공 NZ542기가 오클랜드에 도착해 착륙하려던 중 갑작스럽게 수직 상승해 승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항… 더보기

오타고 박물관, 공룡알 화석 도난당해

댓글 0 | 조회 1,672 | 2010.08.05
지난 3일 오타고 더니든 박물관 1층에 진열되어 있던 백악기 시대의 공룡알 화석이 도난당했다. 경찰은 계획적인 범죄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박물관 내 보안 카메… 더보기

겨울철 부동산 시장 침체기

댓글 0 | 조회 2,206 | 2010.08.05
뉴질랜드의 겨울 시즌에는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이다. 겨울 시즌 동안 낮은 이민율과 모기지 이자율의 증가로 부동산 거래가 다른 달에 비해 적은 상태이다.부동산 회사… 더보기

[존 키] 무역 잠재력 발휘

댓글 0 | 조회 1,598 | 2010.08.05
키위 학생들이 만다린어를 배우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만다린어는 이들의 장래에 여행과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줄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더보기

[팬지 웡] 유학생 수 증가

댓글 0 | 조회 1,506 | 2010.08.05
지난주 교육부의 스티븐 조이스 장관님과 앤 톨리 장관님이 발표한 연설에서 2009년 대비 2010년 상반기 4개월 유학생 유입수가 약 7퍼센트 증가했다는 기쁜 소… 더보기

뉴질랜드 유학생수 증가, 체류기간 감소

댓글 0 | 조회 1,527 | 2010.08.04
어학연수를 위해 뉴질랜드로 오는 유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어학 코스에 등록한 국제학생수가 전년도 대비 4808명(약13%… 더보기

교통안전부 “음주운전 측정시 처벌 기준을 강화해야”

댓글 0 | 조회 2,217 | 2010.08.04
음주운전 단속시 호흡 측정법과 면허정지 처벌 기준의 허술함을 꼬집으며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뉴질랜드 교통안전부 비평가들은 현 뉴질랜드의 음주운… 더보기

통계청 조사 결과 임금이 소규모 상승된 것으로 나타나

댓글 0 | 조회 1,454 | 2010.08.04
고용 인구가 가까스로 현 상태를 유지하는 현상을 보인 6월 이래로 임금이 느린 속도이지만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질랜드 통계청(SNZ)에서 오늘 … 더보기

뉴질랜드 과일 야채에 잔류 살충제 성분 검출

댓글 0 | 조회 3,429 | 2010.08.03
유기농 식품 위원회는 뉴질랜드의 과일과 야채에 남아있는 살충제 성분의 정도가 위험한 수준이라는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매년 실시되는 뉴질랜드 식품 안전 기관(N… 더보기

겨울철 전기과다사용 화재사고 이어져...

댓글 0 | 조회 2,231 | 2010.08.03
뉴질랜드 소방청이 겨울철 화재에 대한 예방 안전 대책 캠페인에 나섰다. 매년 7~8월 겨울철마다 전기사용이 많아 짐에 따라 화재사건 또한 늘어나고 있다. 가장 많… 더보기

2010년 세계월드컵 씨름대회. 뉴질랜드 대표선수 선발전

댓글 0 | 조회 2,356 | 2010.08.03
한국의 민속경기인 씨름을 이곳 뉴질랜드에서 키위 마오리들이 샅바를 메고 경기를 치룬다.오는 8월 14일(토) 오전 10시 밀포드의 Craig Rd (Milford… 더보기

전국적인 부동산 시장 불황에도 오클랜드 지역은 꾸준히 가격 상승

댓글 0 | 조회 2,933 | 2010.08.03
Realestate.co.nz에서 어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 지역에서 부동산 거래가 뜸한데 비해 전국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는… 더보기

뉴질랜드 약물 사용수치 낮은편...

댓글 0 | 조회 1,548 | 2010.07.30
영국정부에서 14개 선진국을 대상으로 질병으로 인한 약물 사용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뉴질랜드가 1인당 약물 사용이 가장 낮은 나라로 조사되었다.이번 조사에는 1… 더보기

멜리사 리 의원 럭비 월드컵 맞이 지역별 커뮤니티 후원 촉구

댓글 0 | 조회 2,071 | 2010.07.30
오는 2011년 9월부터 뉴질랜드에서 열리게 되는 럭비 월드컵을 앞두고 지역별 행사 아이디어 준비가 한창이다. 멜리사 리 의원은 럭비 월드컵을 맞아 커뮤니티 활동… 더보기

뉴질랜드 한국체육회 역대회장과 간담회

댓글 0 | 조회 3,481 | 2010.07.30
지난 28일(수) 오후 6시 뉴질랜드 한국체육회 사무실(뉴코아 그룹내, 12 Commerce St. City, Auckland)에서 역대 체육회장 간담회을 가졌다…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자 감소로 10억불 이상의 경제 손실 예상

댓글 0 | 조회 7,159 | 2010.07.29
뉴질랜드 이민성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의향서 채택 건수가 전년 대비 30%를 밑돌았던 지난 6개월에 이어 급기야 의향서 제출 건수가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