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설교육기관 인기몰이 중

뉴질랜드 사설교육기관 인기몰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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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영화제작사 피터잭슨은 뉴질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고 영화산업과 관광산업, 심지어는 유학 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가져다 준 인물로 그의 대표작에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 등이 알려지고 있다.

   ‘100% 퓨어’라는 국가 이미지를 통해 마케팅 전략을 세워온 뉴질랜드는 이제 영화산업, IT, 자연의학 등으로 유학생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영어를 배우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뉴질랜드로 유학 오는 학생들도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해 국내 사설교육기관에 등록한 유학생 수(17,187명)는 일반 대학교에 등록한 유학생 수 (16,909명)를 가뿐하게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교육기관 전문가들은 전체 유학생 수 가운데 약 3분의 1이 영어 외의 다른 교육을 목표로 유학을 왔다고 전했다.

   영국에서 뉴질랜드로 유학 온 이소벨 펠리 학생은 100% 퓨어 이미지가 부각되어 있는 뉴질랜드 마사지 학교(New Zealand College of Massage)에 등록해 공부하고 있다.

   이소벨 펠리는 국내 사설교육기관인 뉴질랜드 마사지 학교는 학생들이 공부하기에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자연치료의학 등을 공부하러 유학오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 출신의 에스더 창 학생은 호주에서 영어코스를 마친 후 뉴질랜드에서 디지털 영화제작 코스를 밟기 위해 이곳으로 유학 왔다. 에스더는 뉴질랜드 출신의 피터 젝슨 감독이 이룬 영화산업 업적을 따르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영화제작을 공부하고 싶다고 전했다.

   Tourism Auckland의 그램 오즈본 대표는 뉴질랜드는 영어 공부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종사할 수 있는 사설교육기관이 준비되어 있다며, 최근 인도와 중동 지역의 학생들이 뉴질랜드로 발걸음 하고 있는데 이들은 영어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와 IT 산업, 그리고 영화산업에 종사하기 위해 미래를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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