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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6/2010. 16:19 NZ코리아포스트 (219.♡.23.25)
한인뉴스
뉴질랜드 한국 골프협회(회장 이화철)가 6월 28일(월) 그랜지 골프코스에서 개최한 2010년 2/4분기 뉴질랜드 한국 체육회 회장배 한인골프대회에 12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전국체전 파견선수 선발전도 함께 열린 이날 대회에는 웰링턴과 해밀턴에서도 교민들이 참가하는등 오랜만에 열린 한인 전체 골프모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었다.
이화철 회장은 “참가신청 일찍 마감돼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분들께 죄송하다”며 “다음 3/4분기 대회는 보다 많은 교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소에서 시간도 여유있게 편성해 진행하는 방안을 강구해보겠다”고 말했다.
핸디캡 시비를 막기위해 New Peoria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박배완씨가 73타로 메달리스트를 차지했고 남자부에서는 메달리스트 박배완씨가 73타로 메달리스트가 되었으며, 우승 김동환씨, 준우승 김정우씨, 3등 김대연씨가 되었으며 여자부에서는 정분희씨가 88타로 메달리스트가 되었으며, 우승 이순영, 준우승 김화신, 3등 조미향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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