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헤럴드지가 9월 15일 6시 30분 헤럴드 웹싸이트에서 수퍼시티 시장 후보들의 공개 토론회를 온라인 생중계 하겠다고 발표했다.
수퍼시티 시장 선거의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는 4명의 후보 - 오클랜드 시티 시장 존 뱅크스(John Banks)와 마누카우 시티 시장 랜 브라운(Len Brown), 노스쇼어 시장 엔드류 윌리암스(Andrew Williams), 그리고 또 한명의 입후보자 콜린 크레이그(Colin Craig)가 바로 그들이다.
이들은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오클랜드 타운홀(Auckland Town Hall)의 대강당에서 공개 토론회를 벌일 예정이다. 이 토론회의 진행자로는 Herald on Sunday지의 전문 방송인이자 칼럼니스트인 폴 홀름스가 맡을 예정이며 질문 페널로는 수퍼시티 전문 뉴스 보도기자인 버나드 오스만, 칼럼니스트 프란 오슐먼, 그리고 메트로 편집장이 참석해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내일 있을 공개 토론회를 통해 통합 오클랜드 - 수퍼시티의 시장 후보자들에 대한 질문사항은 웹싸이트
http://www.nzherald.co.nz/ugc/?campaign_id=2 에 이름을 기입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다. 또한 공개토론의 전용 트위터
http://twitter.com/nzhdebate 를 이용할 수 있다.
출처: NZ헤럴드
장새미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끝)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