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공중파 방송에서 한국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방영될 예정이다.
TVNZ (TV One)에서는 이번주 금요일 (7월 23일) 오전 6시~ 6시 30분 사이에 한국의 비지니스와 상관습에 대한 프로그램을 내보낸다.
TV3는 일요일 (25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한국의 ‘광대역 인터넷 (Broadband)’에 관해 다루는 'The Nation'을 1시간에 걸쳐 방영할 예정이다.
이는 TVNZ과 TV3가 최근 한국에 직접 방문해 취재한 자체 제작 프로그램으로서, 뉴질랜드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비지니스 문화와 인터넷 혁신 기술을 알릴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새미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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