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4월 신규주택허가 15.5% 상승

통계청, 4월 신규주택허가 15.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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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당국은 지난 4월 신규주택 허가지수가 15.5% 상승했다고 밝히며, 지난 2년 동안 가장 높은 신규주택 허가지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신규주택 허가지수는 아파트를 제외한 신규주택들을 대상으로 조사됐으며, 올해 2월(10.5%)과 3월(8.6%)에 기록된 신규주택 허가지수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3월에 기록된 신규주택 허가지수에 비하면 약 2배가 증가한 수치이다.

   4월 신규주택 허가지수가 15.5%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7년 6월에 기록된 신규주택 허가지수보다 무려 29%가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4월 신규아파트 허가지수를 포함한 전체 신규부동산 허가지수는 8.5%가 증가했다.

   같은 기간 1천4백 채의 신규주택이 허가받았으며, 그 중 91채는 아파트로 조사됐다. 신규주택 허가지수의 총 가치는 $807million로 밝혀졌으며, 전년대비 8.8% 하락했다.

   사회, 문화, 지역과 관련해 허가된 새로운 건물의 총 가치는 전년대비 $38million 증가했으며, 병원과 요양원 등 신규 보건시설 허가 가치도 $36million 증가한 반면, 일반 사무용의 오피스 건물들의 허가 가치는 $238million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용 신규주택 허가 가치는 $480million로 전년대비 35%가 상승했다.

   지난 4월 캔터베리(Canterbury)는 전국에서 신규주택 허가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기록(127건→266건)했으며, 노스랜드는 전국에서 신규주택 허가지수가 가장 크게 감소한 지역으로 기록(51건→66건)했다.


   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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