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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010. 10:08 NZ코리아포스트 (219.♡.23.25)
한인뉴스
퀸즈 (KWNNZ)는 ACC의 문화서비스 매니저(manager cultural service) 캐서린 홍을 초대하여 ACC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다.
뉴질랜드는 모든 뉴질랜드 시민과 뉴질랜드 방문자들에게 과실을 묻지 않고 24시간 포괄적인 서비스에 의해 자동적으로 보호되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나라로 상해를 입었을 경우 지원을 받는 방법으로는 가능한 빨리 치료를 받고 보상 청구를 하는 것이다.
이날 캐서린 홍은 ACC에 대한 정보와 홈세이프티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었으며 아래는 이날 발표한 내용을 간추린 것 이다.
ACC 지원 혜택에는 치료, 교통편, 재활 그리고 재정적 지원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보상청구와 지원혜택에 대해 0800-101-966(오전 8:30~오후 5:00)으로 전화를 하면되고 통역이 필요하신 사람은 “코리안”이라고 하면 한국어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정주부 및 여성들과 관련된 정보로써 홈세이프티(Home safety)가 있다.
안전은 제일 먼저 가정에서 시작되므로 홈세이프티(Home safety)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우리 집은 얼마나 안전한가를 진단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전자기구의 전기선이 어지럽게 놓여 있을 때 걸려 넘어지기 쉬우며, 커피포트에 뜨거운 물을 데우다 어린 아이들이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크다. 가정에서 다치지 않는 방법을 살펴보면 계단은 밝게 하고 항상 난간을 잡고 오르내리며, 샤워실이나 욕조바닥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깐다. 또한 목재로 된 바닥에서 양말을 신으면 미끄러지기 쉬우니까 슬리퍼나 신발을 신도록하고 신발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을 때 ACC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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