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지역 사회의 안전과 강력 범죄 예방

[존 키] 지역 사회의 안전과 강력 범죄 예방

0 개 1,885 코리아포스트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은 모두 각자의 지역사회에서 안전함을 느낌과 동시에 피해자가 될 지 모른다는 불안함과 강력 범죄로부터 해방 되어야 한다.

국민당은 범죄를 더욱 강력히 다루고, 법과 질서를 증진 시켰으며 각 종 범죄 발생시 피해자를 우선시 하도록 하여, 선거전 공약을 지키고 있다.

새 정부가 출범 이후 한 해 동안, 국민당은 법을 준수하는 키위들을 보호 하기 위한 수 많은 법안을 통과 시켜 우리의 가정과 지역 사회를 위협하는 자들과 범죄 행위를 저지 하는데 주력 했다.

그리고 우리는 올 해를 시작하면서, 또 하나의 선거 전 공약을 지켜냈다. 우리는 반복적 범죄를 일 삼는 자들에게 법의 허용 범위 안해서 최고형을 받게끔 하는 법안을 소개했다.

새로운 선고법과 가석방 개정법(The Sentencing and Parole Reform Bill)을 통해 반복적 위법 행위를 하는 강력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3번째 범죄부터는 더욱 엄하고 강력히 다루겠다는 3번 경고 제도(이하 three-strikes)를 발표 했다.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국민당 역시 범죄로부터 특히, 강력범죄 그리고 가석방 범죄자로 부터 해방이 되고 싶다. 우리는 뉴질랜드 국민들과 지역사회를 보다 안전하게 지키고 범죄로부터 피해를 입는 이들의 수를 줄이고자 노력 하고 있다.

새로운 제도 아래에서는, 첫 위법 행위 시 보통의 선고 및 경고를 내리고, 두번째 위법 행위시에는 징역 선고와 가석방 자격을 최소화 할 것이고, 추가적 경고 조취가 취해질 것이다. 세번째 위법 행위가 발각 되었을때는 범죄 정도에 따라 법의 태두리 안에서 줄 수있는 최대한의 징역을 선고하고 그들의 가석방 자격을 박탈할 것이다. 또한 폭행 및 성폭력을 행사한 범죄자들에게는 최소 7년 이상의 선고를 내리고, 추가적으로“three-strikes”제도가 적용 될 것이다.

이번 제도의 주 목적은, 반복적 범죄를 일삼는 자들을 더욱 오래 수감하는데 있다. 또한 그들의 범죄를 더욱 엄격히 다루어 추가적 범죄 가능성을 제지 하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범죄의 삶에 노출 되는 청소년의 수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할 것이고, 그에 대한 일환으로 특별히 청소년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출발 법안(Fresh Start legislation)이 올해 소개 될 것이다.

이번 법은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인 선고 제도와 함께 청소년 법원을 더욱 강화 시키고, 여러 종류의 법원 관리 질서를 소개하여 청소년들을 범죄로부터 지켜낼 것이다. 변화 된 사항에는 부모님들의 필수 프로그램과 마약 및 알콜 치료 코스 그리고 야외 활동 프로그램 등이 있다. 반복적 범죄자 그리고 통행 금지령 내지 다른 금지령 선고를 거스르는 자들은 더욱 많은 부분에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전자 발찌를 통해 감시 대상이 될 것이다.

작년에 우리는 마약 P 밀거래 갱단과 범죄자들을 단속해 뉴질랜드의 주 된 범죄 조직을 저지해 많은 양의 마약을 압수 및 범죄자들을 구속 했다. 올해 역시 이부분에 있어 주력 할 것이다.

우리는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보석 법을 강화 시켰고, 600명의 추가 경찰 병력을 투입하기 위한 훈련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피해자 보상금 제도를 소개해 모든 가해자들에게 반드시 추가 부담금의 책임을 지워 범죄의 피해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쓰이도록 했다.

국민당은 각종 범죄 및 반복적 범죄자들에게 더욱 강력 대응하고, 범죄에 대해서는 관대하지 않겠다는 메세지를 분명히 할 것이다.

우리는 당신과 당신의 자녀 그리고 손주들까지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각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안전함을 느낄 자격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는 바로 정부가 이루겠다던 약속 이고, 앞으로도 약속을 지켜내기 위해 열심히 일 할 것입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민 1.5세대 황인영씨 약관의 나이로 박사학위 취득.

댓글 0 | 조회 3,908 | 2010.04.16
교민 1.5세대 황인영(27세)씨가 MMP(Molecular medicine and pathology)라는 논문으로 2010년 5월 3일 Auckland Univ… 더보기

주택담보대출 ‘꽁꽁’ 대출 심사 엄격

댓글 0 | 조회 2,712 | 2010.04.16
은행들이 주택 외에 빌딩과 토지 등 부동산에 대한 대출심사를 엄격하게 진행하고 있는데다 부동산 경기침체로 대출수요 자체도 줄어들면서 올해 1/4분기 주택담보대출 … 더보기

Wong does little to advance women on Boards

댓글 0 | 조회 1,724 | 2010.04.16
The Minister of Women's Affairs should practice what she preaches if she expects the busin… 더보기

[팬시 웡] 회복으로 가는 길

댓글 0 | 조회 1,826 | 2010.04.16
뉴질랜드는 비교적 다른 선진국들 보다 세계 경제위기를 잘 헤쳐나가고 있고 회복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최근발표에 따르면 “급속 성… 더보기

이민자 여성, 타살 피해 가능성 가장 높아

댓글 0 | 조회 2,238 | 2010.04.16
사회개발부에서 조사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동양인과 퍼시픽 섬나라 출신의 이민자 여성이 동거인이나 배우자에게 타살당할 피해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 더보기

A catalyst for change

댓글 0 | 조회 1,679 | 2010.04.15
The dismal record of having just 8.6 percent women directors in our top 100 listed compani… 더보기

최연소 운전자 연령 16세로 상향조정 법안 통과

댓글 0 | 조회 4,631 | 2010.04.15
뉴질랜드 교통당국은 최연소 운전자 연령을 15세에서 16세로 상향조정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고 발표했다. 스티븐 조이스(Steven Joyce) 교통부 장관은 시민… 더보기

회사 내 괴롭힘, 사회문제로 부각

댓글 0 | 조회 1,977 | 2010.04.15
직장에서 상사나 동료들로부터 욕설, 왕따, 협박, 성적 모욕 등 전형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직원들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뉴질랜드 헤럴드 현지 신문이… 더보기

교민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0 | 조회 2,863 | 2010.04.15
존경하는 교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2010년 한인의 날’행사가 교민 역사상 최고로 많은 교민과 현지인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치르게 되었습니다.이번 행사는 교민 … 더보기

Public service customers more satisfied

댓글 0 | 조회 1,624 | 2010.04.15
New Zealanders are generally happier with the standard of service they're getting from fro… 더보기

재뉴대한체육회 9대 회장 후보자 나오지 않아...

댓글 0 | 조회 2,688 | 2010.04.15
재뉴대한체육회 9대 회장 선출 및 정기총회 등과 관련하여 4월 3일부터 4월 14일 오후 5시 까지를 시한으로 회장 후보자 접수를 받았으나 후보 접수자가 나타나지… 더보기

NZ 한인 워킹홀리데이비자 신청 접수 '웹사이트 불통'

댓글 0 | 조회 6,047 | 2010.04.15
뉴질랜드 이민성은 매년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에게 1년 동안 여행을 하면서 일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비자(관광취업비자)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15일)부터 한국… 더보기

제 4회 뉴질랜드 ‘나의 꿈 말하기’ 전국대회

댓글 0 | 조회 2,696 | 2010.04.15
뉴질랜드 한인학교 협의회에서는 ‘내 꿈을 펼쳐라’란 주제로 제 4회 ‘나의 꿈 말하기’ 전국대회를 5월 1일(토) 1시 30분 한민족 한글학교 (ST. Mary’… 더보기

NZ’s first PPP prison to be built at Wiri

댓글 0 | 조회 1,730 | 2010.04.14
NZ’s first PPP prison to be built at Wiri The Government intends to commission a new priso… 더보기

법무부, 제때 못 받은 자동차 벌금 $47,000 회수

댓글 0 | 조회 2,104 | 2010.04.13
법무부와 오클랜드 남부지역 경찰은 제 기간에 못 받은 자동차 벌금 $47,000 이상과 자동차 80대를 회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경찰은 지난 3월 26일… 더보기

New Zealand signs education agreement with In…

댓글 0 | 조회 1,626 | 2010.04.13
Education Minister Anne Tolley and India’s Minister for Human Resource Development, Mr Kap… 더보기

오클랜드 노스쇼어 부동산 가치 ‘껑충’

댓글 0 | 조회 3,257 | 2010.04.12
한국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오클랜드 노스쇼어(North Shore) 지역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동산 지역으로 각광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Q… 더보기

‘한인의 날’ 성황리에 끝나

댓글 0 | 조회 3,539 | 2010.04.12
10일, Northshore event centre에서 열린 2010년 ‘한인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지역 한국인 교민과 현지인, … 더보기

Benefit numbers decrease as expected

댓글 0 | 조회 1,640 | 2010.04.12
The number of New Zealanders receiving an Unemployment Benefit dropped by almost 4000 in t… 더보기

실업수당 수령자 감소, 실업률 하락세 기록

댓글 0 | 조회 1,885 | 2010.04.12
실업수당 수령자가 감소세를 기록하면서 뉴질랜드 전체 실업자 수가감소하고 있다고 사회개발부가 밝혔다. 폴라 베넷 사회개발부 장관은 지난 3월 8천명 이상의 실업수당… 더보기

‘오클랜드’ NZ에서 소득 가장 높은 도시

댓글 0 | 조회 1,882 | 2010.04.12
오클랜드가 뉴질랜드에서 소득을 가장 높게 받는 도시로 부상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최근 발표된 조사 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의 평균 연봉은 $73,121… 더보기

뉴질랜드 굴 산업의 양대산맥 - 블러프 & 클리브돈 -

댓글 0 | 조회 2,188 | 2010.04.12
<블러프 굴(Bluff Oyster)>뉴질랜드 남섬 남해안 항구도시이자 가장 남쪽에 위치한 블러프 지역에서 생산되는 블러프 굴은 전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더보기

[존 키] 경제적 잠재력을 깨우자

댓글 0 | 조회 1,515 | 2010.04.11
경제 성장은 중요합니다. 일자리 창출, 임금 인상,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우리가 모두 필요로 하는 공공서비스의 향상을 위해서는 우선, 경제 성장이 있어야만 합니… 더보기

[멜리사 리]김치 & 폴리틱

댓글 0 | 조회 1,677 | 2010.04.10
저의 의정 활동 소식을 전해드리는 김치 앤 폴리틱스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복지시스템 개선을 위한 ‘Future Focus’ 패키지여러분은 최근 정… 더보기

재뉴언론협회주최 디지털사진공모전 31점 접수.

댓글 0 | 조회 2,326 | 2010.04.10
재뉴한인언론협회 주최의 "제 1회 디지털 사진 공모전"이 총 31점으로 마감되었다.첫 해라 가능한 많은 교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였던 디지털 사진전은 총 31점의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