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2,541
10/08/2010. 10:33 NZ코리아포스트 (219.♡.23.25)
한인뉴스
지난 8월7일(토) 오클랜드 한인회와 소수민족사무처(The Office of Ethnic Affairs)의 공동주최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건강 & 웰빙 포럼을 참석자들의 진자한 참여와 열띤 호흥속에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을 통해 의료와 웰빙 시스템에 관련한 의료 관련 협회, 정부기관 및 비정부 단체 등이 참여하여 뉴질랜드의 의료관련 서비스와 지원에 대해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한인교민사회에 제공하였다.
참석자들이 정신건강에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고 공감하였으며 사회적인 편견이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러 기관이 있음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총 5부로 이루어진 이번 건강 & 웰빙포럼은
1부 주요 보건서비스(가정의, 병원 및 전문의, 건강 관련 문화적 문제점들)
2부 보건 관련서비스(WINZ 보건 관련 지원, 랭귀지 라인, 도박방비 재단 아시안 서비스)
3부 스트레스 관리 및 정서적 웰빙 유지
4부 의료서비스, 정서적 건강유지, 청소년들과의 대화등 3가지 주제별로 토론
5부 Citizens Advice Bureau, The Asian Nework Inc, ACC, Raeburn House, Settling in,사회개발부 등의 패널리스트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