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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10. 12:30 NZ코리아포스트 (219.♡.23.25)
뉴질랜드
뉴질랜드에 단기여행을 목적으로 온 방문자 수는 지난해 3월 보다 올해 3월 243,000명으로 7%가 증가했다.
올해 3월에 뉴질랜드로 입국한 호주의 방문자수는 작년 3월대비 올해초 20%(17,500명)나 증가하였고, 한국인 방문자 수는 작년 3월 대비 43% (2,400명) 증가하였다.
뉴질랜드 통계청에서는 Easter day 기간에 호주의 학교들이 방학에 들어가면서 호주의 여행방문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Easter day 기간 전에 단기 여행을 하기 위해 온 방문자수가 증가추세를 보였다. 3월 마지막 8일동안에는 14,300명이나 여행을 목적으로 방문을 했을 만큼 많은 방문자가 뉴질랜드로 입국하였다.
지난2008년 3월부터 11월사이에 뉴질랜드 방문자수는 세계경제의 불황으로 4%나 하락하였으나 2009년 11월을 기점으로 다시 증가했다.
올해 초부터 3월까지250만명이 방문했을 만큼 방문자수가 증가했고 그 중에 호주에서 온 방문자는 141,000명으로 14%의 증가를 보였다.
반면 아시아 3국과 영국의 방문자수는 올해 들어 작년 수치와 비교해 볼 때 감소하였다. 중국 방문자 수는 11%(12.900명) 떨어진 수치를 보였다. 일본 방문자수도 18%(17,200명) 떨어졌다. 한국의 방문자수도 19%(13,800명) 줄었다. 영국 방문자수도 3%(8400명)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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