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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010. 11:13 NZ코리아포스트 (219.♡.23.25)
한인뉴스
5월1일(토) 오후 1시30분부터 오클랜드의 한민족학교 강당에서는 제 4회 우리말 말하기 대회가 있었다.
이 대회는 뉴질랜드의 한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이번 대회의 주제는 ‘나의 꿈 말하기’로 뉴질랜드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 북섬의 웰링턴, 오클랜드, 해밀턴, 왕가레이에 위치한 한글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말하기 원고를 미리 받아서 심사한 후, 열린 대회로 전수진 (웰링턴 한국학교)양이 금상을 차지하였다.
전수진양은 오는 7월 미국 보스턴에서의 ‘세계 한민족 어린이 말하기 대회’에 뉴질랜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뉴질랜드의 한글학교는 매주 토요일 각 지역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뉴질랜드 내 한글학교 주소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