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고 하늘 가로지른 별똥별 목격돼

오타고 하늘 가로지른 별똥별 목격돼

0 개 1,605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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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캔터베리와 노스 오타고 상공에서 인상적인 별똥별(운석)이 타오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3월 13일 수요일 밤 9시경, 다수의 별똥별 모니터링 카메라는 대기권으로 진입한 후 하늘을 가로질러 떨어지는 타오르는 바위 공을 포착할 수 있었다.


불 덩어리는 테아나우에서 크라이스트처치까지 보고되었으며, 몇몇은 운이 좋게도 스파 풀에서 이를 목격했다.


오타고 대학의 제임스 스캇이 작성한 보고서에서는 바위 앞의 공기가 압축되어 바위 가장자리가 녹아 증발할 정도로 가열되면서 형성된 불덩이는 5.5초 동안 보였고, 그 동안 90km에서 25km 고도로 하강했다고 설명되었다. 


제임스 스캇은 이것이 특이한 사건이며 일부 운석 찌꺼기가 땅에 떨어졌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운석의 궤도로 봐서는 별똥별이 태양에 가까운 내부 태양계에서 왔다는 것을 나타내었다며, 대부분의 운석은 소행성대에 위치한 고대 잔해에서 왔으며, 드물게 화성과 달에서도 오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지구에 떨어진 운석은 일반적으로 수십억은 아니더라도 수백만 년의 나이를 갖고 있으며 행성, 달 및 소행성이 만들어진 물질이라고 제임스 스캇은 말했다. 그는 모든 우주 암석이 우주에서 지구의 위치를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과학에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Fireballs Aotearoa 팀은 땅에 떨어진 모든 우주 암석이 한 조각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지만, 조각으로 분할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불덩이에서 나온 우주 암석 조각은 테카포 호수 남쪽의 매켄지 분지에 떨어진 것으로 계산되었다.


게다가 이 암석은 지구에 충돌할 때 시속 200km의 속도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땅에 박혀 있을 수도 있다.


운석이 떨어진 자리는 작은 구덩이로 보여질 수 있으며, 누구든지 운석을 발견하면 정확한 위치를 기록하고 그 자리에서 사진을 찍은 다음 장갑을 끼고 다루고 바위를 분류할 수 있도록 즉시 fireballsaotearoa@gmail.com에 알려야 한다.


Fireballs Aotearoa는 또한 뉴질랜드 법에 따라 떨어진 모든 운석은 토지 소유자의 것임을 뉴질랜드인들에게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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