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의사, 화요일 파업 예정

주니어 의사, 화요일 파업 예정

0 개 2,191 노영례

4bf46c8abd0afcf837fc241cdaa34d56_1714989460_5137.png
 

5월 7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25시간 동안 주니어 의사들의 파업이 예정되었다는 소식이다. 주니어 닥터 노조 중 하나와 테 화투 오라(Te Whatu Ora: 보건부)가 막판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후 5년 만에 첫 주니어 의사들의 파업이 예고되었다.


화요일의 주니어 의사들 파업에는 전국의 주니어 닥터 중 약 절반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와 보건부 양측은 이번 파업 사태를 피하기 위해 월요일 오전까지 회담을 진행했지만 결국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주니어 닥터들은 급여를 삭감하기로 결정된 수백명의 회원들을 지지하기 위해 파업을 벌인다고 말했다.


Resident Doctors' Association 대변인 데보라 파월은 노조 회원 중 97%가 파업에 찬성표를 던졌다고 말했다. 이는 전례 없는 일이다.


데보라 파월은 뉴질랜드 보건부가 2025년에 300명의 GP 연수생을 포함하여 약 600명의 등록 기관에 대한 급여를 삭감하거나 급여를 동결하는 옵션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테 화투 오라(Te Whatu Ora: 보건부) 최고인사책임자인 앤드류 슬레이터는 성명을 통해 합의에 도달하고 환자와 더 넓은 의료 시스템에 대한 잠재적인 혼란을 피하는 데 계속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파업이 진행될 경우를 대비한 비상 계획은 의료 현장 상황을 반영하여 직원 배치 및 서비스 제공에 대한 결정이 내려지는 등 상당히 발전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앤드류 슬레이터는 의사와 기타 의료 전문가는 파업 중에도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병원의 계획된 치료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할 것이라며, 적절한 시기에 파업이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지만 파업이 발생할 때까지는 이를 수행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앤드류 슬레이터는 파업이 진행되어도 응급실은 계속 열려 있을 것이며 환자들에게 직접 연락하지 않는 한 외래 진료 예약 일정에 참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긴급하지 않은 질병이나 부상이 있는 사람은 우선 GP에 연락해야 하고, 응급실 치료가 필요한지 확실하지 않은 사람은 GP에 문의하거나 Healthline(0800 611 116)에 전화하여 무료 조언을 받아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리콜 욕실 히터 18건이나 화재 “당국, 신속한 제거 다시 강조”

댓글 0 | 조회 1,064 | 2024.08.06
이미 불법화된 욕실 히터를 계속 사용하다가 잇달아 화재가 발생했다.‘S2068 Serene’ 모델의 욕실 히터는 올해 5월부터 WorkSafe NZ가 결함을 발견… 더보기

앞바퀴 모두 망가진 뒤에야 붙잡힌 10대 차량 도둑

댓글 0 | 조회 995 | 2024.08.06
훔친 차를 몰고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한 청소년이 앞바퀴 2개가 모두 망가져 달리지 못하게 된 뒤에서야 붙잡혔다.사건은 8월 6일 새벽 4시경 오클랜드의 오타라(… 더보기

노스 쇼어 알바니, 음주 차량 '3m 높이 지붕에 주차?'

댓글 0 | 조회 3,526 | 2024.08.06
일요일밤 오클랜드 노스 쇼어에서 음주 차량이 충돌한 후 3m 높이의 주택 지붕에 걸쳐져 매달려 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충돌 사고를 유발한 남성 운전자는 과도한… 더보기

습한 날씨 예상, 밤에는 기온 떨어져

댓글 0 | 조회 1,103 | 2024.08.06
이번 주 초에 뉴질랜드를 가로지르는 고기압 기상 전선이 이동함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밤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습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MetS… 더보기

웰링턴 근처, 4.8 지진 발생 강한 진동

댓글 0 | 조회 822 | 2024.08.06
8월 5일 밤 늦게 4.8 지진이 자정 직전 웰링턴 근처에서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의 잠을 깨웠다.GeoNet에 따르면 지진은 월요일밤 11시 38분에 수도에서 남… 더보기

NZ, '호-뉴 영유아용 조제분유 공동 기준' 빠지기로...

댓글 0 | 조회 789 | 2024.08.06
뉴질랜드정부는 호주-뉴질랜드 영유아용 조제분유 공동 기준(Australia-New Zealand infant formula standard)에서 빠지기로 결정했다… 더보기

시신으로 발견된 노스랜드 여성, 차량 목격 제보 요청

댓글 0 | 조회 1,019 | 2024.08.06
경찰은 금요일 노스랜드 해변 근처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38세의 조안나 마이 시오네-라우아키의 차량을 목격한 사람이 있으면 제보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시오네-라우… 더보기

'경기 둔화' 뉴질랜드, 녹색정책 접고 수출 민다…환경단체 반발

댓글 0 | 조회 1,314 | 2024.08.05
(서울=연합뉴스) 뉴질랜드 경제 둔화가 지속하자 작년 11월 출범한 보수 정권이 '녹색 정책'을 사실상 뒤로 미루고 수출 활성화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5일(현… 더보기

7월 날씨 통계, 최고 기온 21.5도, 최저 기온 -8.9도

댓글 0 | 조회 1,059 | 2024.08.05
NIWA는 7월 월별 기후 요약을 발표하여 가장 온화한 한겨울을 보낸 곳과 가장 추운 곳을 공개했다.뉴질랜드 해양 연구소(NIWA:the National Inst… 더보기

오클랜드 강도 사건, 경비원 망치에 맞아 부상

댓글 0 | 조회 2,054 | 2024.08.05
일요일 오후 오클랜드 마운트 로스킬에서 무기를 든 무리가 상점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이려고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한 경비원이 부상을 입었다.경찰 대변인은 1N… 더보기

이란 레바논에 있는 뉴질랜드인, "지금 떠나라"

댓글 0 | 조회 1,795 | 2024.08.05
뉴질랜드 정부는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과 레바논의 뉴질랜드인에게 "지금 떠나라"고 촉구했다.뉴질랜드 정부는 레바논과 이란의 뉴질랜드인에게 선택권이 남… 더보기

생활비 위기, 일부 학생들 새 신발과 우비 구입 못해

댓글 0 | 조회 1,889 | 2024.08.05
전국의 어린이들 중 일부가 이번 겨울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많은 어린이들이 추운 겨울에 적합한 신발이 없다고 한 사회 운동가가 말했다.지난해 KidsCan은 … 더보기

뉴질랜드 총리 "수학점수 충격"…연2회 성취도 평가 등 개혁 예고

댓글 0 | 조회 2,366 | 2024.08.04
(자카르타=연합뉴스) 뉴질랜드 정부가 초등학생 수학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연 2회 시험을 치르는 등 교육 개혁을 예고했다.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헤럴드 등에 … 더보기

18세 청소년, 시속 200km 과속하다 걸려

댓글 0 | 조회 1,695 | 2024.08.04
사우스랜드의 한 번잡한 주 고속도로에서 18세 운전자가 제한 속도의 두 배 이상의 속도로 운전하는 것을 보고 고어 경찰관은 믿을 수 없어했다. 경찰은 8월 3일 … 더보기

중앙은행, 2030년까지 디지털 통화 도입 계획

댓글 0 | 조회 1,774 | 2024.08.04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2030년까지 정부 지원 디지털 통화(Digital currency)를 도입할 계획이다. 실제 지폐와 동전과 함께 유통될 디지털 현금 사용을 … 더보기

해밀턴의 가든, 외지 방문객 9/18부터 입장료 내야...

댓글 0 | 조회 2,457 | 2024.08.04
와이카토 해밀턴 가든 테마 구역이 외지 방문객에게 입장료를 부과한다는 소식이다. 오는 9월 18일부터 해밀턴 시민이 아닌 사람은 누구나 $20달러의 입장료를 내야… 더보기

오클랜드, 보트 전복 후 남성 5명 구조돼

댓글 0 | 조회 856 | 2024.08.04
토요일 아침 푸케투투 섬(Puketutu Island) 근처에서 보트가 전복된 후 5명의 남성이 구조되었고, 예방 조치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이 그룹이 … 더보기

사우스랜드 보트 전복, 2명 구조, 사망자 3명

댓글 0 | 조회 774 | 2024.08.04
토요일 오후 인버카길 서쪽에서 보트가 전복되어 사망자가 3명 발견되었다.토요일 두 명이 발견되어 구조되었고, 그중 한 명은 병원에 입원했다. 오후 늦게 3명이 사… 더보기

불법 쓰레기 투기 '이름 밝히고 창피주기', 일부 성공

댓글 0 | 조회 3,322 | 2024.08.03
사우스 오클랜드의 지역 사회 지도자들은 지역에서 불법 투기를 막기 위해 독특한 '이름 밝히고 창피주기(name and shame)' 접근 방식을 취했다. 모든 사… 더보기

아파트 개발업체 Du Val Group 경영 관리, FMA 조사

댓글 0 | 조회 1,571 | 2024.08.03
오클랜드 아파트 개발업체 Du Val Capital Partners Limited와 Du Val Group 내 여러 법인이 금융 시장 당국의 요청에 따라 고등 법… 더보기

남극의 드문 기상 교란, 뉴질랜드 비정상적인 추위

댓글 0 | 조회 3,067 | 2024.08.03
남극 상공의 드문 기상 교란으로 뉴질랜드에 비정상적으로 차가운 공기가 계속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NIWA에 따르면 매년 겨울이면 극지방 소용돌이라고 알려진 폭… 더보기

웨어하우스, 사모펀드 그룹과 매수 협상 '진행 안 함'

댓글 0 | 조회 1,199 | 2024.08.03
웨어하우스 그룹(The Warehouse Group)은 설립자 스티븐 틴달 경과 호주 투자 관리자 아다만템과 제안된 인수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 더보기

불법 도박 게임 호스트, 약 62만 달러 몰수 명령받아

댓글 0 | 조회 1,179 | 2024.08.03
웰링턴 고등 법원은 불법 도박과 자금 세탁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로어 헛(Lower Hutt) 남성에게 약 62만 달러를 몰수하도록 명령했다.토마스 매케이 타… 더보기

'코로라 펭귄 죽이지 않도록' 개 훈련 시범 실시

댓글 0 | 조회 519 | 2024.08.03
웰링턴의 코로라 펭귄을 보호하기 위한 시범 훈련 과정이 처음으로 보존부에서 시범 실시되었다.이 훈련의 목표는 새 회피 훈련을 통해 개가 작은 푸른 펭귄에게 접근할… 더보기

맥주병 뚜껑 삼킨 남성 3명, "기억나지 않아"

댓글 0 | 조회 1,826 | 2024.08.02
캔터베리에 사는 3명의 남성이 3개월 동안 같은 특이한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 모두 술을 많이 마시는 동안 실수로 맥주 병 뚜껑을 삼킨 것이었다.뉴질랜드 의학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