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랜드에서 바위 낚시를 하던 두 남성이 실종된 후, 육지, 공중, 해상에서 수색을 계속했지만 여전히 찾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경찰은 수요일 오후에 두 사람이 낚시를 했고 밤 11시까지 황가레이에 있는 가족의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고 전했다.
그들은 자정 직후에 실종된 것으로 신고되었다.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수요일 오후 4시경이었다.
경찰은 긴급 신고가 접수된 후 그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지역에 출동했다. 해변에서는 일부 개인 소지품과 함께 그들의 차량이 발견되었다.
두 사람을 찾기 위한 추가 인력이 요청되었고, 경찰 항공 지원 부대가 오클랜드로부터 출동해 새벽 3시에 현장에 도착해 해안선에 대한 공중 수색을 수행했다.
해안경비대 투투카카(Tutukaka)도 해안선 수색을 위해 배치되었다. 해안경비대의 6명의 자원봉사자는 타이하루루 베이(Taiharuru Bay)와 아와호아 베이(Awahoa Bay), 맥그리거스 베이(McGregors Bay) 북쪽 지역 사이에서 수색을 실시했다.
LandSAR 자원봉사자들의 추가 지원으로 목요일에 수색 작업에 추가되었다.
많은 수색 작업에도 불구하고 두 명의 낚시꾼은 여전히 행방불명 상태로 남아 있으며 수색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경찰은 계속해서 상황을 평가하고 적절한 경우 추가 자원과 기관의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또한 실종 상태인 두 사람의 가족들과 계속 연락하여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