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고등학교 레슬링 팀은 차량이 도난당한 후 중요한 토너먼트를 앞두고 유니폼 이 없는 상태로 시합 참가를 앞두고 실의에 빠졌다.
드라살 컬리지(De La Salle College)의 레슬링 팀 차량은 월요일 이른 아침 뉴린에서 도난당했다. 차량 안에는 드라살 칼리지 소유의 새로운 레슬링 유니폼 30개와 부츠가 들어 있는 상자가 있었다.
경찰은 월요일 오후 클렌던 공원(Clendon Park)에서 차량이 버려진 채 발견되었지만 유니폼은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범인을 찾기 위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지만, 지역 사회의 누군가가 학교 레슬링 팀 유니폼이 어디 있는지 알면 제보해줄 것을 경찰은 당부했다.
드라살 칼리지 레슬링 코치 조쉬 실버리-마틴은 차량이 두 번째로 도난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일 당장 뉴질랜드 중등학교 전국 레슬링 대회에 참가하기 전에 유니폼을 회수하는 것이 가장 큰 관심사라고 말했다.
조쉬 실버리-마틴은 새로운 스포츠로 레슬링 팀은 드라살 컬리지에 유치하기 위해 정말열심히 일했고 이런 일이 발생해서 정말 힘들다고 말했다.
실베리-마틴은 학교가 경쟁에 앞서 여분의 유니폼을 찾을 수 있었지만 새로운 유니폼과 신발이 그 전에 나타나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그는 모두가 열심히 일했고 이 유니폼을 위한 스폰서십도 받았다며, 제발 유니폼을 되돌려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이제 유니폼을 찾기 위해 대중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105로 경찰에 전화해서 제보하면 된다. 파일 번호는 240902/429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