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기업, 정부의 범죄에 대한 조치 기다려

아시아 기업, 정부의 범죄에 대한 조치 기다려

0 개 2,204 노영례

뉴질랜드 아시아계 커뮤니티 내에서 정부가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범죄에 대한 대처에 느리게 진전을 보이면서 좌절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7월 11일, 법무부 장관 폴 골드스미스는 Dairy & Business Owners Group 의장인 서니 카우샬이 이끄는 소매 범죄에 대한 자문 그룹의 설립을 발표했다. 그는 자문 그룹에 최소 2년 동안 연간 180만 달러의 운영 예산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폴 골드스미스 장관은 당시 새로운 자문 그룹은 피해자, 근로자, 사업주, 소매 전문가 및 옹호 그룹과 직접 협력하여 소매 범죄의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제안을 정부에 제공할 것이라며, 그룹에는 5~6명의 위원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발표 후 3주 동안 정부는 이사회에 임명되기를 원하는 타깃을 정한 관심 포명을 요청했고, 그 후 공식적인 평가 절차가 이어질 예정이었다.


7월 자문 그룹 출범 당시, 서니 카우샬은 처음에 구성원들이 구성되면 몇 주 안에 범죄에 대한 제안을 할 수 있는 입장에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로부터 거의 두 달이 지났지만 정부는 아직 그룹 구성원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폴 골드스미스 장관은 는 RNZ에 임명이 곧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자문 그룹 임명을 곧 발표할 것이고, 그런 다음 장관들에게 구체적인 제안을 제시하기 위해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서니 카우샬은 또한 이사회가 곧 구성되고 운영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그는 자문 그룹의 타임라인은 2년으로 정해졌으며, 이 기간 내내 지속적으로 권장 사항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작업 공간을 설정하는 과정에 있고 곧 시작할 준비가 될 것이며, 자문 그룹의 목표는 곧 첫 번째 제안을 제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당 내 인도특수이익그룹의 사무총장인 고스 마지드는 자문 그룹의 진행이 계속 지연되면 사람들이 그룹에 대한 신뢰를 잃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청소년 범죄자들이 현행 법률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하고 있다며, 자문 그룹 진행의 지연이 계속되면 범죄자들은 ​​소매점과 함께 주택도 표적으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5273b6ab0434a5ae9042c54f73b09474_1725760539_1127.jpg
 


뉴질랜드 인도 기업 협회(the New Zealand Indian Business Association)의 사무총장인 자스프리트 칸다리는 그룹 설립이 지연된 것은 실망스럽지만 이해할 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 커뮤니티의 안전과 삶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빠르게 처리할 수 없다는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지만, 의회 시스템의 작동 방식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법적 개혁을 도입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법안이 승인되기 전에 여러 단계의 심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존 절차를 우회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는 인도 커뮤니티 기업의 전반적인 느낌은 자문 그룹을 설립하는 것은 상처에 연고를 바르고 문제를 다루는 데 성실함을 증명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샌드링엄 비즈니스 협회(Sandringham Business Association) 회장인 지틴 치티봄마는 정부가 궁극적으로 그룹이 제공하는 조언을 경청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정부가 경비원 권한 부여, 자기 방어법, 얼굴 인식 및 인도 기업이 제기한 요구 사항 중 많은 부분을 우선시하는 기타 조치에 대한 독립적인 조언을 얻기 위해 이 자문 그룹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그는 책임감 있는 일로 법률을 시행하기 전에 증거 기반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며, 정부가 올바른 방향으로 한 걸음 내디딘 것은 칭찬하지만, 자문 그룹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제공된 조언을 시행하는지 여부는 시간이 알려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문 그룹 구성 지연, 아시아 커뮤니티의 의문 제기 때문

범죄에 대한 자문 그룹 구성이 지연된 것은 아시아 커뮤니티의 조직이 애초에 그러한 부서가 필요한지 의문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여러 인도 및 중국 비즈니스 협회가 이미 의회에 범죄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으며, 그 중 다수가 자문 그룹에서 논의할 가능성이 있는 제안을 반복했다.


Dairy & Business Owners Group 의장의 자격으로 서니 카우샬은 2023년 중반에 범죄 비상 사태에 대한 긴급 조치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에 호주 연방법에 따라 자기 방어법을 개정하여 소매업체에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할 것을 촉구하는 청원은 현재 의회 특별 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오클랜드 인디언 소매업 협회, 입법적 변화 요구 청원 제출

한편, 오클랜드 인디언 소매업체 협회(Auckland Indian Retailers Association)는 전국적으로 청소년 범죄자의 범죄를 억제하고 해결하기 위한 입법적 변화를 요구하는 또 다른 청원을 제출했다. 이 청원은 16세 미만의 청소년 범죄자에 대한 체포, 구금 및 처벌을 허용하기 위해 형량 선고법 2002(Sentencing Act 2002), 범죄 정의법 1985(Crime Justice Act 1985), 오랑아 타마리키법 1989(Oranga Tamariki Act 1989)을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


범죄 저항 재단(Crime Resistance Foundation)도 경찰 웹사이트에 범죄자와 범죄자에 대한 완전한 정보를 제공하여 투명성을 유지할 것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하는 과정에 있다.


다양한 아시아 커뮤니티, 범죄 관련 다른 요구사항 제기

범죄와 관련된 다른 요구 사항도 지난해 다양한 아시아 커뮤니티에서 다른 포럼에서 제기되었다.


2월에 경찰 장관 마크 미첼과 법무부 차관 니콜 맥키가 참석한 공개 회의에서 인도 기업은 폭력적인 소매 범죄와 중대한 강도에만 집중하는 국가 경찰 태스크포스를 만들 것을 요구했다.


7월에 중국계 뉴질랜드인(Chinese New Zealanders)은 오클랜드에서 집회를 열어 형사 책임의 최소 연령을 16세로 낮추고 심각한 청소년 범죄자의 부모에게 형사 책임을 부과해 달라고 요구했다.


8월에 자동차 무역 협회(the Motor Trade Association)는 소매 범죄의 재앙이라고 불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10가지 행동 계획(10-point action plan)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경찰의 지역 순찰을 "핫스팟"으로 확대하고 고위험 지역의 주유소에 대한 야간 경찰차 순찰을 도입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뉴질랜드 인도 기업 협회(the New Zealand Indian Business Association)의 사무총장인 자스프리트 칸다리는 인도 기업 사회가 자문 그룹의 범죄 대응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며,  여러 기업 및 지역 사회 조직에서 이미 제시한 권장 사항을 이행하는 데 대한 정부의 입장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범죄와의 싸움을 이끈 사람 써니 카우샬이 가치 있고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공유했을 때 더욱 그렇다고 덧붙였다.


샌드링엄 비즈니스 협회(Sandringham Business Association) 회장인 지틴 치티봄마는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정부가 인도 기업에서 제시한 권장 사항이 기업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답이라고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조언을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문 그룹이 이를 실현할 수 있을지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며, 소매 범죄는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인도 뉴질랜드인에게는 비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중대범죄 강도 사건 피해자, 24% 인도 커뮤니티 출신

피해자 지원 뉴질랜드(Victim Support New Zealand)에서는 지난 3월 RNZ과의 인터뷰에서, 작년에 조직에 추천된 중대범죄 강도 사건 피해자의 24%가 인도 커뮤니티 출신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공식 정보법에 따라 최근 공개된 경찰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중강도 사건에 대한 경찰 소송의 절반 가까이가 18세 미만의 범죄자를 상대로 시작되었다.


 


정부 행동 계획, 청소년 범죄자 대상 법질서 회복 조치 포함

2023년 총선에서 승리한 이후 공개된 3개 분기별 행동 계획에서 정부는 특히 청소년 범죄자에 초점을 맞춰 법과 질서를 회복하려는 조치를 포함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인도 커뮤니티에서 엇갈린 반응을 얻었다.


12월에 공개된 첫 번째 행동 계획에서 정부는 27조 문화 보고서(Section 27 cultural reports)에 대한 납세자 자금 지원을 중단하고 심각한 청소년 범죄를 단속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4월에 정부는 청소년 중범죄자 범주를 설정하고 군사 아카데미를 청소년 법원의 독립적인 선고 옵션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7월에 정부는 심각하고 지속적인 청소년 범죄자를 위한 군사 스타일의 아카데미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러한 공약 중, 27조 문화 보고서(Section 27 cultural reports)에 대한 납세자 자금 지원이 철회되었고, 새로운 청소년 중범자 범주가 발표되었으며, 군사 스타일의 훈련 캠프가 운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샌드링엄 비즈니스 협회(Sandringham Business Association) 회장인 지틴 치티봄마 2026년 후반으로 예정된 차기 총선을 앞두고 자문 그룹이 범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시간이 이미 촉박하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이 그룹과 스스로를 위해 설정한 이정표와 KPI(Key performance indicators: 핵심 성과 지표)에 달려 있으며, 이를 통해 정부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얼마나 진지한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워스 슈퍼마켓 직원들 2시간 시한부 파업

댓글 0 | 조회 1,853 | 2024.09.11
전국의 ‘울워스(Woolworths) 슈퍼마켓 직원들이 ‘생계 임금(living wage)’과 안전한 인력 배치를 요구하며 파업을 벌였다.9월 10일 약 200개… 더보기

‘All Good 브랜드’ 오트 밀크 제품 하나 리콜 중

댓글 0 | 조회 1,701 | 2024.09.11
시중에서 판매된 ‘오트 밀크(oat milk)’ 특정 제품이 박테리아가 있을 가능성으로 리콜됐다.제품은 ‘All Good 상표’로 판매하는 ‘All Good Ba… 더보기

6월 분기 “전국적으로 건물 건축 활동 부진”

댓글 0 | 조회 595 | 2024.09.11
올해 6월 분기 동안에 전국에서 건물 공사가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9월 6일 통계국이 발표한 건물 건설 동향 통계에 따르면, 2024년 6월 분기의 계절적으로… 더보기

하루 2번이나 만취 상태로 음주 측정에 걸린 여성

댓글 0 | 조회 934 | 2024.09.11
해밀턴에 사는 한 여성 운전자가 4시간 만에 두 번씩이나 음주 운전으로 잇달아 적발돼 경찰관들을 놀라게 했다.지난 9월 6일 밤 9시경 해밀턴 교외의 플래그스태프… 더보기

뉴질랜드 선수단 발대식, 제105회 김해 전국체전 필승 다짐!

댓글 0 | 조회 1,049 | 2024.09.10
제105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뉴질랜드 선수단 발대식이 뉴질랜드 대한체육회 주최로 North Harbour Stadium Function room(Stadium … 더보기

로토루아 병원 응급실 대기 중, 여성 사망

댓글 0 | 조회 2,127 | 2024.09.10
지난달 로토루아 병원 응급실 대기실에서 3시간 동안 대기하던 한 여성 환자가 의사의 진료를 받지 못하고 결국 사망했다고 RNZ 에서 보도했다.대기 중이던 환자가 … 더보기

연금 기금, 새로운 최고 수익률 달성

댓글 0 | 조회 1,410 | 2024.09.10
NZ 연금 기금(NZ Superannuation Fund)의 가치는 해외 기술 주식의 강력한 성과에 힘입어 766억 달러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이 기금은 6월… 더보기

오클랜드 버스 운전사 폭행한 남성 체포

댓글 0 | 조회 1,485 | 2024.09.10
지난 토요일에 발생한 오클랜드 버스 운전사 폭행 사건의 범인인 한 남성이 체포되었다.경찰은 토요일 오전 10시 15분경 에번데일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신고를 받… 더보기

4차선 오클랜드-왕가레이 고속도로, 정부 인프라 예산의 10% 차지

댓글 0 | 조회 1,336 | 2024.09.09
인프라 위원회의 공식 자문에 따르면 정부는 향후 25년간 신규 인프라에 대한 총 예산의 10%를 한 도로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 있다고 1News에서 보도했다.'A… 더보기

임대료 $750 지불, 왜 그 금액만큼 모기지 받을 수 없나?

댓글 0 | 조회 3,873 | 2024.09.09
주당 $750의 임대료를 지불할 수 있고 수년 동안 매주 그렇게 해왔다면, 왜 그 상환 수준에서 모기지를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은행에 증명하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더보기

논란 많은 조약 원칙 법안, 월요일 내각에서 검토

댓글 0 | 조회 830 | 2024.09.09
정부의 논란이 많은 조약 원칙 법안(Treaty Principles Bill)의 초안이 9월 9일 월요일에 내각에서 검토될 예정이다. 최종안은 의회에 도입되기 전… 더보기

오클랜드 부유한 동네 유치원, 남은 아이는 두 명뿐?

댓글 0 | 조회 4,069 | 2024.09.09
몇몇 부모를 제외한 모든 부모가 오클랜드의 부유한 동네 중 하나인 폰슨비의 유치원에서 자녀를 빼냈고 남은 아이는 2명으로 줄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왜 부모들… 더보기

화석 연료를 버리면 뉴질랜드 경제가 나아질까?

댓글 0 | 조회 1,503 | 2024.09.09
뉴질랜드의 많은 가구에서 옥상 태양광과 배터리를 설치하고 가스와 연료를 전기 제품과 자동차로 바꾸면 연간 약 $1,500를 절약할 수 있다는 강력한 보고서가 나왔… 더보기

키위 혁신가들, 호주 EV 시장 붐 주도

댓글 0 | 조회 1,204 | 2024.09.09
뉴질랜드의 전기 자동차(EV) 시장이 정책 변화로 인해 침체되고 있는 반면, 호주의 EV 부문은 여러 키위 기술 회사가 기회를 잡으면서 가속화되고 있다.점점 더 … 더보기

1년 동안 주가 900% 상승한 키위 회사

댓글 0 | 조회 2,799 | 2024.09.09
1년 동안 916.67%의 투자 수익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지난 10년 동안 NZX에 상장된 모든 회사 중 가장 좋은 연간 주가 실적이라고 RNZ에서 보… 더보기
Now

현재 아시아 기업, 정부의 범죄에 대한 조치 기다려

댓글 0 | 조회 2,205 | 2024.09.08
뉴질랜드 아시아계 커뮤니티 내에서 정부가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범죄에 대한 대처에 느리게 진전을 보이면서 좌절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더보기

5년 동안 사고 50건 발생 교차로, 안전 접근 방식 재고 요구

댓글 0 | 조회 1,421 | 2024.09.08
오클랜드 마누레와(Manurewa) 지역 사회 지도자들은 오클랜드 교통부가 5년 동안 50건의 사고가 발생한 번잡한 원형 교차로(Roundabout)의 안전 업그… 더보기

오클랜드 버스 운전사, 승객에게 폭행 당한 후 충격

댓글 0 | 조회 3,382 | 2024.09.08
9월 7일 토요일, 오클랜드 버스 운전사가 토요일에 직장에서 얼굴을 주먹으로 맞아 큰 충격을 받았다. 그는 턱의 상처를 꿰매야 했고 이가 부러졌다.오클랜드 트램웨… 더보기

넬슨, 샌드위치 보드와 고양이 관련 조례 변경

댓글 0 | 조회 1,337 | 2024.09.07
넬슨 카운슬이 목요일에 마오리 선거구를 논의하는 데 3시간이 걸렸지만, 다른 여러 중요한 문제는 훨씬 짧은 시간의 논의로 결정되었다.샌드위치 보드에 대한 새로운 … 더보기

윈터 프라이드 참가자, 엠폭스 증상 경고

댓글 0 | 조회 1,807 | 2024.09.07
남섬 퀸스타운에서 열린 윈터 프라이드(Winter Pride)에 참석한 사람은 의심되는 바이러스 감염자가 행사에 참석했기 때문에 엠폭스(mpox) 증상에 주의하라… 더보기

'위험하고, 비싸고, 혼란스럽다', 일부 카운슬 속도 제한 변경에 이의

댓글 0 | 조회 2,315 | 2024.09.07
일부 지방 카운슬은 정부에서 제안한 도로의 속도 제한 변경 사항이 "도로 안전을 저하"시키고 "납세자에게 상당한 비용을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1News가 보… 더보기

스쿠터 라이더, 타우랑아 스케이트 파크에서 부모와 말다툼

댓글 0 | 조회 1,319 | 2024.09.07
뉴질랜드는 지역 곳곳에 공원들이 잘 조성되어 있고, 공원의 추가 시설 중에는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이 드물게 있다.경찰이 스케이트 파크에서 파파모… 더보기

뉴질랜드 중부와 남부, 강풍과 비 예상

댓글 0 | 조회 1,198 | 2024.09.07
토요일에 북섬 하부와 남섬 일부에 강풍 경보가 발령되었다.MetService에 따르면, 이른 아침부터 캔터베리 고원 지대는 최대 130km/h의 돌풍을 동반한 심… 더보기

의료 서비스 부족, 와이헤케 섬 주민들 '불안'

댓글 0 | 조회 844 | 2024.09.07
고막이 터진 와이헤케 섬의 70세 주민은 지역 주치의를 다섯 번이나 방문했지만 직접 의사를 만날 수 없어 좌절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뉴질랜드의 다른 여러… 더보기

남섬 와이타키 산불 통제 불능, 소방대원들 진압에 나서

댓글 0 | 조회 672 | 2024.09.07
남섬 와이타키(Waitaki)에서 발생한 산불이 통제 불능의 상황인 가운데,소방대원들이 차로 접근할 수 없어서 헬리콥터로 공수되어 화재 진압에 나섰다.소방차 F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