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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010. 17:05 NZ코리아포스트 (219.♡.21.112)
뉴질랜드
John Banks 오클랜드 시장과 소수민족 미디어와의 간담회가 17일 오후 2시 Town Hall 1층에서 열렸다.
본지를 비롯해 7개의 소수민족 언론사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John Banks는 오클랜드 슈퍼시티에 대한 설명과 좋은점을 간단히 이야기하고 자신의 포부를 설명했다.
그는 간담회에서 자신의 배경과 정치 철학을 설명하고 한국과 중국의 자매도시와의 관계를 계속 가질 것이며, 인디아 등 다른 나라와의 자매도시 관계도 계속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하는 등 문화적으로 다른 배경을 가진 여러 민족이 모인 지역이 오클랜드이며, 그 것이 슈퍼시티의 모습이다고 말하면서 소수민족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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