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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1/2010. 12:20 코리아포스트 (219.♡.51.6)
한인뉴스
오클랜드사모홀리클럽(회장 장명애)에서는 오는 2월 18일(목) 저녁 7시 30분 타카푸나에 있는 오클랜드감리교회에서 ‘아이티를 위한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티의 눈물을 닦아주세요’라는 주제로 열릴 이날 콘서트는 오클랜드한인사회의 대표적인 합창단과 중창단 및 연주팀들이 출연해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장명애사모(한뜻교회)는 “골드 코인($2) 한 개만 있어도 한 아이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하는데, 그리스도의 사랑은 물론 한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여진 기금은 World Vision을 통해 전달된다.
주제 : 아이티를 위한 희망콘서트 – ‘아이티의 눈물을 닦아 주세요’
일시 : 2010년 2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
장소 : 오클랜드감리교회(427 Lake Road, Takapuna)
입장료 : $5(티켓 구입)
문의 : 626 0042(장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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