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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2010. 10:59 코리아포스트 (219.♡.51.6)
뉴질랜드
돈에 궁해있는 19세의 여대생이 그녀의 대학교 학비를 지불하는데 도움이 되기위하여 그녀의 처녀성을 높은 입찰자에게 제공할 것이라는 글을 웹사이트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고 와이카토 타임즈에서 보도하였다.
해밀톤에서 2명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옥션 웹사이트에 글을 올린 여대생은 자신이 매력적이며, 건강하고 적당한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대학교 등록금을 계속 지불하기 위해 무모하게 도전했다고 하면서 "Relationship For Sale"이라는 제목하에 높은 입찰자에게 자기의 처녀성을 제공한다고 글을 올려 놓아 논란이 되고 있다고 와이카토 타임즈에서 보도하였다.
웹사이트 운영자는 광고가 합법적이거나 사회일반규념에 저촉이 되지 않는 한 글을 올리는 것은 관계없지만 이번 일은 동업자와 신중히 의논해서 결정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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