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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09. 10:17 코리아포스트 (125.♡.243.88)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와인들이 영국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뉴질랜드 산 쇼비뇽 블랑과 피놋 느와르 와인은 영국에서 열린 International Wine and Spirit Competition에서 올해로 4번째 우승하는 영광을 안았기 때문이다.
International Wine and Spirit Competition에서 우승한 와인으로는 뉴질랜드 말보루 생산지인 Villa Maria Cellar Selection Marlborough Sauvignon Blanc 2009 와 오타고 생산지인 Mount Dottrel Central Otago Pinot Noir 2007로 뽑혔다.
영국의 와인 전문가들은 “뉴질랜드 산 와인들은 품질이 우수하며 등급도 매우 높다. 특히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쇼비뇽 블랑과 피놋 느와르 와인은 세계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칭송했다.
이번 International Wine and Spirit Competition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와인 종류로는 쇼비뇽 블랑 트로피를 받은 Villa Maria Cellar Selection Sauvignon Blanc 2009, 그리고 피놋 느와르 트로피를 받은 Mount Dottrel Central Otago Pinot Noir 2007 로 알려졌다.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뉴질랜드 산 와인들의 인기몰이는 계속되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최고의 와인으로 4년째 연속 우승컵을 거머쥐고 있다.
<그 외에도 2009년 International Wine and Spirit Competition에서 우승한 와인들>
Brennan Central Otago Pinot Noir 2007 (Best in Class) Peregrine Central Otago Pinot Noir 2007 (Best in Class) Stoneleigh Rapaura Series Marlborough Pinot Gris 2008 (Best in Class) Stoneleigh Marlborough Riesling 2008 (Best in Class) Wither Hills Marlborough Sauvignon Blanc 2008 (Best in Class) Domain Road Central Otago Pinot Noir 2007 Remarkable Gibbston Pinot Noir 2007 Wooing Tree Central Otago Pinot Noir 2007
자료출처: NZPA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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