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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6/2009. 09:40 코리아포스트 (125.♡.242.160)
뉴질랜드
호주 전역에서 신종 인플루엔자로 숨진 사망자가 5명으로 늘어났고 호주의 과학자는 내년 겨울까지는 신종 인플루엔자 백신사용이 불가능할 것 같다고 발표하였다.
뉴질랜드에서는 현재 507명의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생겼으며, 대도시별로 보면 웰링톤이 173건으로 제일 많고 그뒤를 이어 오클랜드에서 140건, 캔터버리에서 128건 이였다.
뉴질랜드 보건부는 신종인플루엔자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계속 확산될 것이라고 하면서 유행성 독감의 확산을 막기위해서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로 입과 코를 막고, 사용한 휴지는 휴지통이나 플라스틱 봉지에 싸서 버리며, 자주 손을 씻고 잘 말리며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했을 때는 비누로 손을 씻고 말리길 바라며 유행성 독감에 걸렸다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세계보건기구의 보고에 의하면 105개국에서 59,814건의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으며 263명이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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