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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009. 09:59 코리아포스트 (125.♡.243.58)
한인뉴스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 용사 사랑회 와이카토 창립식이 9월 5일(토) 해밀톤 호수 공원내 " THE VERANDA "에서 열렸다.
59년 전 한국을 위해 참전 했던 뉴질랜드의 참전 용사들을 위해 봉사 하는 한인 전문 봉사 단체인 한국전 참전 용사 사랑회의 전국적인 창립을 목적으로 작년에 발족된 < 한국전 참전 용사 사랑회 오클랜드(회장 이상호)가 스폰서 클럽이 되어 해밀튼을 중심으로한 와이카토 전 지역의 참전 용사들을 위해 봉사 하는 한인 단체의 창립식이 현지인도 회원이 됨으로서 한인과 현지인이 함께 하는 화합과 교류의 행사가 되었다.
이날 Bob Simcock 해밀튼 시장을 비롯하 김영걸 총영사David Bennett 해밀튼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었고 이상호 한국전 참전 용사 사랑회 ( 오클랜드) 회장 성기중 나라 사랑 연구회 이사장이 격려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참전 용사 본인및 가족과 다수의 한인 현지인 내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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