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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009. 13:56 코리아포스트 (122.♡.149.62)
뉴질랜드
농업은 뉴질랜드 경제의 기간산업입니다. 우리의 농업 커뮤니티가 성공할 때 우리의 도시들 역시 그 혜택을 누리게 됩니다.
국민당 정부는 많은 농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이들에게 더 강한 경제와 혁신의 기회를 가져다줄 봄이 오고 있어 미래는 밝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세계 많은 곳들이 풍부한 강수와 충분한 햇볕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중 뉴질랜드의 농업부문만큼 혁신을 보인 곳은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동물 보건, 목축 생산력, 농장 경영, 과학적인 비료 및 사료 보충물 사용, 착유 시스템 등 농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개선을 이끌어 왔습니다.
뉴질랜드를 경제 불황에서 끌어내고 경제를 어느 때보다 더 강하게 하는 것은 우리의 1차산업이 할 것입니다. 우리의 1차산업이 성공적인 것의 가장 큰 요인은 바로 혁신적인 개선들 덕분입니다.
국민당 정부는 우리의 농업 커뮤니티에 더 많은 혁신이 일어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1차 산업 성장 파트너십”(Primary Growth Partnership) 이라 이름 지은 공사 파트너십을 세웠고, 이를 통해 농장 안팎의 연구 개발을 증진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공사 파트너십에 4년에 걸쳐 1억 9천만 불을 투자할 것이고, 그 후로부터는 매년 7천만 불을 투자할 것입니다. 우리가 투자한 만큼 우리의 1차산업 역시 투자를 할 것입니다. 1차산업의 모든 분야는 매년 총 1억 4천만 불을 투자하여 일 처리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혁신적인 개선을 할 것입니다.
이 파트너십은 뉴질랜드의 1차산업과 식품산업, 임업의 경제 성장과 지속성을 증진시킬 것입니다.
우리는 기존의 성공, 노우하우, 그리고 우리 농업의 혁신적인 생각이 뉴질랜드에 어마어마한 기회를 가져다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국민당 정부는 1차산업 모든 분야의 생산성을 늘려 경제성장과 지속성을 늘릴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농업 커뮤니티와 이 목표에 도달하고자 열심히 함께 뛰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우리는 모두 힘을 합쳐, 서로에게서 배우고,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잘 활용해야 합니다. 더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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