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일(목) 웰링톤 대사관 관저에서 국경일 행사가 있었다.
웰링톤 19 Ramphai Terrace에 위치한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 관저인 'The Korea House'에서 열린 개천절 행사에 스티븐 조이스(교통겸 정보 통신부 장관), 멜리사 리를 비롯하여 정,재계 인사들, 한국전 참전용사, 교육계 인사들, 오클랜드 총영사, 한국 교민, 민주평통 위원 등 250명이 참석하였다.
노광일 대사는 이날 한뉴 양국간의 일이 잘 이루어 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번 사모아에 일어난 쓰나미 사태에 위로와 조의를 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한식 세계화의 일환으로 전통주 백세주하고 복분자주와 함께 전통 한식을 선보였는데 참석자로 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 행사는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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