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모양의 피조아(Feijoa) 곳곳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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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009. 17:27
코리아포스트
뉴질랜드
7일 뉴질랜드 언론은 파머스톤 노스(Palmerston North)에 거주하는 에밀리 버그(Emily Berg)씨의 Mangaone Park 정원에서 정상적인 피조아의 모양이 아닌 키위모양의 특이한 피조아가 여러 개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에밀리씨의 남편 로버트 버그(Robert Berg)씨는 발견된 피조아 중 한 개는 키위모양과 매우 흡사하다며, 키위 특유의 구부러진 모양과 긴 부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한 나무에서 키위모양과 흡사한 피조아는 4개가 더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주에는 국내 온라인 옥션 웹사인트 트레이드미(trademe.co.nz)를 통해 올라온 키위 모양의 피조아가 $1,000에 낙찰되어 큰 이슈가 되었다. 오클랜드에서 발견된 키위 모양의 피조아를 최종적으로 손에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은 크라이스트 처치의 비즈니스 맨 마이크 페로(Mike Pero)씨로 낙찰 금액 중 $500은 어린이암치료단체에 기부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STUFF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밀리씨의 남편 로버트 버그(Robert Berg)씨는 발견된 피조아 중 한 개는 키위모양과 매우 흡사하다며, 키위 특유의 구부러진 모양과 긴 부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한 나무에서 키위모양과 흡사한 피조아는 4개가 더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주에는 국내 온라인 옥션 웹사인트 트레이드미(trademe.co.nz)를 통해 올라온 키위 모양의 피조아가 $1,000에 낙찰되어 큰 이슈가 되었다. 오클랜드에서 발견된 키위 모양의 피조아를 최종적으로 손에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은 크라이스트 처치의 비즈니스 맨 마이크 페로(Mike Pero)씨로 낙찰 금액 중 $500은 어린이암치료단체에 기부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STUFF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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