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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009. 16:34 코리아포스트 (122.♡.157.160)
한인뉴스
재뉴상공회의소(회장:김상래) 제 9차 정기 이사회가 18일(금) 낮 12시 스카이시티 2층 Fotuna Restaurant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 8차 한상대회 참가의 건을 비롯하여 11월에 예정인 송년음악회 자매단체 공연의 건, 협동조합 신설의 건, 코리안 가든 지원의 건 임시총회 소집의 건 그리고 기타의 건을 상정하였다.
이날 코리안 가든 지원의 건으로 스카이 시티에서 코리안가든에게 $5,000을 지원하였으며 11월 예정인 송년음악회 자매단체 공연의 건에서는 현 남십자성 어린이 예술단 단장인 신현국 자문위원장이 담당을 맡아 진행하기로 하고 이번 공연에 $20 티켓을 발행하여 공연수익금은 전액 자매단체 지원금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상공회의소 회장 김상래는 공연에 들어가는 모든 경비는 상공회의소가 부담하기로 하고 800장의 공연티켓 중 200장의 티켓은 상공회의소에서사용하고 나머지 600장을 8개 자매단체에 배분하여 판매한 금액을 자매단체 지원금으로 사용하게끔 한다고 말했다.
재뉴상공회의소 회원을 대상으로 회원의 복리증진 목적으로 신설된 협동조합의 이사장은 김상래회장이 맡기로 하고 이사회 구성에 들어갔으며 2010년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협동조합 임시 정관안을 선보였다. 조합원을 상공회의소 정회원(상공회의소 회원으로 연회비를 납부한 자) 및 회원이 조합원의 자격이 될 수 있는 협동조합 임시 정관안은 회원들의 의견과 제안을 통해 이번 11월 임시총회에 정식 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또한 상공회의소에서 만든 임시 협동조합 임시정관에는 별칙으로 상공회의소 회원이 아니더라도 투자나 또는 대출을 받아야 할 경우 상공회의소 상무위원(확대임원회의:회장, 감사, 부회장, 사무총장, 총무분과위원장) 및 협동조합이사의 승인을 받았을 경우에는 투자나 대출을 받을 수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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