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비. 바람 몰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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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08. 13:29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뉴질랜드
기상청은 오늘(24일) 타즈만 해안의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구름이 많이 끼면서 대체로 흐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어제(23일)부터 오클랜드를 포함한 일부지역에 비. 바람이 몰아치면서 오늘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MetService는 북섬 Mt Taranaki에서 Mt Ruapehu 지역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남섬 내륙에도 폭풍이 몰아닥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오늘 오후부터 저녁까지 북섬 북부지역과 중심지역에는 강한 비. 바람이 이어질 것이며 천둥, 번개가 동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배를 타거나 낚시를 하러 바닷가에 나가는 사람들도 특별히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기상 캐스터들은 언론에 전했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http://www.koreatimes.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23일)부터 오클랜드를 포함한 일부지역에 비. 바람이 몰아치면서 오늘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MetService는 북섬 Mt Taranaki에서 Mt Ruapehu 지역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남섬 내륙에도 폭풍이 몰아닥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오늘 오후부터 저녁까지 북섬 북부지역과 중심지역에는 강한 비. 바람이 이어질 것이며 천둥, 번개가 동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배를 타거나 낚시를 하러 바닷가에 나가는 사람들도 특별히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기상 캐스터들은 언론에 전했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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