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선교부, 청소년예술제 2009 개최 예정
0 개
2,440
02/09/2009. 10:02
코리아포스트 (122.♡.149.208)
한인뉴스
청소년들이여 재능과 끼를 펼쳐라!
뉴질랜드 한인 청소년들의 최대 문화 축제
'YFC 청소년 예술제 2009'
예선 : 2009년 10월 2일(금) 오후 1시
본선 : 2009년 10월 10일(토) 오후 5시 30분
장소 : Salvation Army Hall(369, Queen St.)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뉴질랜드YFC(십대선교회) 한인선교부에서는 청소년예술제(Youth Arts Festival) 2009를 개최한다.
뉴질랜드YFC 한인선교부에서 주최하며, t3 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고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 크리스천라이프, WTV, INCEDO NZ 이 후원하는 이번 청소년 예술제는 200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며,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십대 청소년이면 개인이나 학교 및 교회 단체로도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예술제의 경연분야는 음악부문(독창, 중창, 밴드, 연주), 댄스부문(CCD, 선교무용), 연기부문(스킷, 개그), 영상부문(뮤직비디오, 단편영화, 광고영상), 문학부문(시, 수필, 간증문, 편지문), 미술부문(포스터, 그림엽서, 사진, 4컷만화), 5분스피치부문(5분 설교, 5분 개인기)등이며, 이 외에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참여가 가능하다.
10월 2일(금) 오후 1시에 예선을 치르게 되며, 본선은 10월 10일(토)오후 5시 30분에 Salvation Army Hall에서 진행을 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서 방송/가요계와 CCM계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벌이고 있는'전종혁', '허석', '김브라이언' 등이 초대손님으로 초청되어 심사와 특별 콘서트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책임지고 있는 대표 이호택 목사는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한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그 목적이며, 이를 통해서 한인 청소년들의 보다 활발한 문화 활동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참가비는 팀당 $30이며, 각 부문별 우승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참가접수는 10월 1일(목)오후 5시까지이며(영상, 문학, 미술부문은 10월6일(월) 오후 5시마감), 문의는 YFC 한인선교부 전화 966-6033이나 021-67-1091, 021-93-1091로 하면 된다.
홈페이지 : www.yfcnz.com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