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2,768
16/03/2009. 15:01 코리아포스트 (219.♡.20.19)
한인뉴스
North Shore Times지의 Jodeal Cadacio기자는 타카푸나 구의회 의장 Martin Lowes와의 인터뷰에서 배리스포인트공원에 인접한 모든 관련단체들이 만장일치로 코리안가든 사업을 지원한다는 결정을 하였다고 전하면서 본 결정에 참여한 단체는 The Lake House Arts Centre, Rosmini College, St Joseph Church, Friends of Barrys Pt Reserve, The Golf Driving Range들이라고 말했다.
구의의 회장은 구의회의 결정사항 및 코리안가든의 사업계획서를 조만간 상급기관인 노스쇼어 시청에 전달할 예정이며 시청으로부터 최종허가 (토지사용 라이센스 발급)까지 대략 3-4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한편 Martin Lowes의장은 시청으로부터 본 코리안가든 프로젝트가 최종허가를 받는데 별 다른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하였는데 그 이유로는 인근 지역단체들이 모두 찬성하고 코리안가든 프로젝트가 공원관리계획서 (Management Plan)에 전혀 배치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였으며 토지사용 라이센스가 나오는대로 코리안가든 위원회에서는 기금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